[스크랩] 등산화 종류및 보관법

등산화
등산화를 크게 구분해 보면 목이 긴 것과 짧은 것, 그리고 무겁고 딱딱한 것과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구분하며, 움직임이 많은 등반과 근거리 산행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등산화를, 바닥의 요철이 심한 장거리 산행에서는 바닥의 요철 충격을 발바닥 전체로 균등하게 분산시켜 주는 딱딱한 밑창을 가진 등산화가 좋다.

1) 경등산화
적당히 부드러운 창과 유연한 재질의 가죽 또는 합성 원단으로 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등산화다.

2) 중등산화
딱딱한 고무창과 방수, 보온, 충격보호의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두껍고 딱딱한 소가죽을 사용하여 만든 등산화다.

3) 고어텍스등산화
최첨단 소재인 고어택스 원단을 내피로 사용하여 완전방수가 되며, 투습기능이 뛰어나 발이 항상 쾌적하게 만든 등산화다.


4) 플라스틱 이중화
동계등반에 적합하도록 보온성이 우수한 내피와 방수성이 뛰어나 플라스틱 외피로 제작된 등산화로 방수성, 보온성, 기능성, 내구성, 가벼움 등으로 동계등반에서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여 빙벽등반에 적합한 등산화다.

5) 암벽화(Climbing Shoes)
(1) 바위의 형태의 용도에 따라 선택: 페이스용., 크랙용, 슬랩용
(2) 초보자에게 적당한 암벽화 : 발이 편한 모양에 다용도의 고무창으로 된으로 얇은 양말 한 켤레를 신고 발에 잘 맞는 사이즈.

6) 등산화의 보관
등산화는 신고 난 후 반드시 먼지, 흙 등을 제거하고 손질을 하여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다음 산행시 바로 신을 수 있도록 한다.

가죽등산화는 기름을 발라 두면 가죽의 수명이 연장되며 등산화 속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 두면 습기제거와 등산화의 원형을 유지할 수 있다.

고어텍스류도 등산화 속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 두면 습기제거와 등산화의 원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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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대자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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