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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

양사랑 2011. 5. 14. 09:48
 
 
 
푸른향기처럼 우리나라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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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처럼
 
주위를 돌아보면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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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처럼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잊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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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처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아닌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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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처럼

 

 


하지만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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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처럼
그것을 이겨내려고노력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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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향기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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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향기처럼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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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향기처럼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푸른향기처럼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푸른향기처럼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쓰려 하지 말아요.

 


 푸른향기처럼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푸른향기처럼

 

향을 피우고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푸른향기처럼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푸른향기처럼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푸른향기처럼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푸른향기처럼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고개를 돌려요.

 


 

 푸른향기처럼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푸른향기처럼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납니다.
 
 

 


 

 푸른향기처럼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입니다.

 

 


 

 푸른향기처럼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푸른향기처럼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 열어 보세요 ☞ 푸른향기처럼
       
       
      사랑이가 가득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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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년의바다
      글쓴이 : 유 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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