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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양사랑 2011. 6. 1. 22:32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진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스님 】----------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여러분,...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여러분을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여러분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 주고 있나 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는 여러분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살며시 가리고

바람 불 때면 진정
가슴으로 여러분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이어 매고 그네 타듯 출렁이는 그리움
창밖을 보며 여러분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내리는 비는 우산으로 마저 가릴 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진정 막을 수가 없군요.
그냥 폭우로 마악 쏟아지니까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출처 : 중년의바다
글쓴이 : 강아지 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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