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술 자 료.....

[스크랩] 지역난방 정유량 밸브

양사랑 2014. 3.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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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은 세정작업을 자주해줘야한다. 정보 / 사업

2009/10/01 21:53

복사 http://blog.naver.com/yjchonet/140091887960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7년된 아파트인데..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서 원인을 찾아보다가 결국엔 난방배관에 끼어있는 녹물?구정물?이 원인이었다는걸 발견했다.

난방라인 밸브를 하나씩 열어가며 난방수를 빼는데.. 연탄 색깔이랑 초코렛 색깔이 번갈아 나오는데.. 모래알갱이 보다는 조금 더 미세한 찌꺼기도 무지무지 나오더라는..

7년 만에 이정도라니..

지역난방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잘못이길래 이런 흙탕물이 세대내 배관에 가득차 있도록 하는지?

 

개별난방이 시설도 간편하고 관리도 쉬운데.. 왜? 신도시에는 지역난방을 하는지?

 

아무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2년에 한번 정도로 분배기 에어빼기 밸브에 호스를 연결해 세정작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난방내관에서 그 더러운물이 흘러나오는걸 보시면 정말로 경악하실겁니다.

언제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요즘 분배기 리턴쪽에 장착하는 수온감지식 열변형 유량조절장치가 있던데.. 뭐 이론상으로야 그럴듯하지만 이게 지역난방 수질에 맞춰서 제대로 작동을 할런지?? 물 자체가 잘돌지 않는데 수온만 감지하면 무엇하나? 유량조절장치가 추가되면 나빠진 수질의 물 흐름에 더 방해가 되지나 않을까? 에너지 절감이나 효율적인 사용은 어떤 장치를 추가하는 것 보다 우선하여 기본에 충실하게 난방수 수질 관리부터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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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수에 수처리제 투입하면 배관 부식 억제…열요금도 절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교육’ 실시

 

<아파트관리신문> 권미란 기자 rani@aptn.co.kr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지역난방 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기술교육이 실시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서울 강남지사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지역난방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지역난방공사 고객설비팀 엄명흠 과장은 ‘난방수질관리’라는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수질관리는 난방배관의 부식을 억제해 배관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열교환기의 세척주기도 연장시킨다.”며 “배관 내 부식 및 스케일로 인한 이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면 세대 내 열계량기 장치의 고장이 감소하고, 열효율이 증가해 공동 난방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엄 과장은 “1년에 1회 정도 수처리제를 투입하면 스케일 발생을 방지해 난방배관의 부식을 억제할 수 있다.”며 난방수 수처리제의 선택요령으로 ▲금속별 부식방지제 포함 ▲pH에 무관한 금속 방식 ▲부식 억제 상호작용(메커니즘)이 부도체 피막형 ▲방식피막의 안정성 보장 ▲갈바닉·틈새 부식, 공식 등에 저항력 확보 등을 꼽았다.

이어 엄 과장은 “수처리제 초기 적정투입량은 난방수 보유량에 0.5%(업체마다 적용기준 다름)를 곱해서 계산하면 된다.”며 “105m² 200세대의 공동주택에서 수처리제를 투입할 경우 144리터 가량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설비팀 김성범 대리는 ‘효율적인 난방운영’이라는 강의를 통해 “세대 난방불량은 스트레이너 막힘, 정유량조절밸브 고장 등 세대 내 설비의 불량이나 다이어프램 파손·고착·닫힘 등 동 지하 PDCV(차압유량조절밸브) 고장, 보충수 부족, 기계실 DPV(차압조절밸브) 고장 등 공동설비의 불량으로 인해 발생한다.”며 “주로 유량 부족으로 인해 난방 불량이 발생하므로 난방이 잘 되지 않으면 먼저 세대로 유입되는 난방수의 양이 적정한지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리는 “정유량조절밸브는 특정 세대로 유량이 편중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일정한 유량이 흐르도록 조절한다.”며 “난방 불량시 정유량조절밸브가 막혔거나 고장나지 않았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리는 “정유량을 체크할 때는 난방을 많이 사용하는 야간에 측정해 판단해야 한다.”며 “정유량 체크는 난방유량계나 난방열량계의 옥외 지시부를 통해 측정하는데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가 상위 숫자로 바뀌는 데 소요된 시간 또는 유량 펄스가 나타나거나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을 초시계로 측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리는 “드레인(인공적으로 물을 빼주는 작업)은 배관에 공기를 유입시켜 배관부식을 촉진하고 기기고장, 스트레이너 막힘 등 난방 불량을 초래하며, 난방비가 상승할 수 있다.”며 “세대 난방 불량 점검시 입주민들에게 난방수를 드레인하지 않도록 충분히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기술교육은 내달 용인지사(6~7일:분당, 수원, 화성, 판교지역, 8~9일:용인지역)에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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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방배관보호제 투입에 관하여... (조회수:74) 
 - 작성일 2009/09/29
 - 작성자 박중영    [pjycys@chol.com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입주자대표회의 102동 동대표 박중영입니다.

우리 아파트에는 현재 제2기계실(202동, 203동, 205동 해당)에 난방배관보호제를 시험삼아 작년 10월에 투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달(8월) 입주자대표회의시 배관보호제의 성분이 아질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유해성 여부가 문제가 되어 투입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9월21일과 22일에 매년 실시하는 열교환기 세관작업이 있었습니다.
배관보호제를 투입한 곳(제2기계실)과 투입하지 않은 곳(제1,3기계실)의 열판을 분리하여 본 결과 50% 이상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배관파이프 속은 볼 수가 없는 관계로 열판을 가지고 비교하였습니다.

눈으로 직접 비교해 보십시요(아래 사진 참조)

아질산나트륨의 유해성 여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질산나트륨은 유해하다는 전제하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식약청에 질문을 하였습니다.

식약청의 답변은 'JECFA(FAO/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는 아질산나트륨의 ADI(일일섭취허용량)을 0.06mg/kgxbw/day로 설정하였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 식품첨가물공전의 규격 및 기준에 적합하게 사용될 경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식약청 첨가물포장과 담당자 임호수 02-380-1696~8)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0.06mg/kgxbw/day란 70kg 체중의 사람은 0.06mg/kgx70kg=4.2mg을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허용량입니다.

참고로 하나 더 비교하자면 채소 속에 들어있는 질산염의 함량은
시금치 1,631mg/kg
상추 1,051mg/kg
양배추 338mg/kg
감자 155mg/kg
당근 97mg/kg
미니양배추 59mg/kg
양파 48mg/kg
토마토 17mg/kg 입니다(유럽연합집행위원회 NO194/97에 대한 재심리 협상에 보고하기 위해 1997년에서 1998년까지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채소에 대한 조사).



우리 아파트에 투입하는 아질산나트륨은 100% 아질산나트륨이 아닌 나트륨 성분이 25~65% 포함된 혼합물로 0.6%로 비율로 물과 섞이게 되므로 그 수량은 미미하며, 또한 이것은 배관 속을 돌아다니며 녹과 스케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주민들께서 직접 만지거나 냄새를 맡거나 먹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작년에 보호제를 투입하기 위하여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1주일간 상태를 지켜보면서 직접 수용액에 손도 담궈보고 하였지만 아무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미미한 유해성(식약청 답변은 규정량을 먹어도 안정성에 문제가 없음) 때문에 보호제를 투입하지 않아 배관이 상하도록 두는 것은 판단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난방배관은 주로 주철, 강관 등의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깨끗하지 못한 난방수(수돗물)를 충수하여 부유물이 난방배관에 달라붙고 특히 여름철 비난방 기간에는 난방수가 정지되어 있으므로 세대 난방코일에 집중적으로 침적되어 청수라 하더라도 장기간 금속배관을 통과하면서 부식 및 스케일이 발생하여 배관에 침적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부식 및 스케일은 열전달을 가로막아 난방비 증가의 요인이 되고 아파트 설비수명을 단축하는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게 되므로 수질관리를 통해 설비 부식을 감소하고 슬러지를 최소화함으로써 난방비 절감을 도모하며 아파트설비 수명연장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난방배관보호제를 투입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배관보호제 투입시 장점:

              ①난방배관 부식억제로 수명을 연장하여 배관교체비용 절감 및 주민불편 해소.

              ②열교환기 매년 세척 불필요.

              ③배관내 부식 및 스케일로 인한 이물질 발생이 방지되므로 세대 열계량장치 고장감소, 스트레이너 막힘 감소, 정유량밸브 고장 감소.

              ④난방불량 감소로 난방공급온도를 낮출 수 있어 배관 열손실 감소 및 세대 공급유량 확보로 민원감소, 열손실 감소에 따른 공동난방비 감소.

결론:어느 배관보호제든 인체에 해로운 것은 사실이나, 실현불가능한 위험성을 전제로 문제를 삼아 보호제를 투입하지 않는 것은 아파트 차원에서 엄청난 손해이므로 위 사항을 참조하여 배관보호제를 투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추후 배관보호제 투입하고 나면 또 말썽 피우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해한 것을 투입하였다고 꼬투리를 잡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 올려 드립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도 배관보호제 투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전국아파트신문 2009년 9월29일자에도 '난방수에 수처리제 투입하면 배관 부식 억제...열요금도 절감'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어 있습니다.

오늘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그곳에서는 어떠한 약품을 투입하는지 문의한 결과 그곳에서는 수돗물에서 불순물을 모두 걸러낸 정제된 순수(청수)를 사용하므로 보호제를 투입하지 않는답니다.
지역난방공사측 배관과 열판은 녹 하나 슬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관보호제가 투입되지 않은 곳의 사진이며
아래 사진은 배관보호제가 투입된 곳의 사진입니다.
녹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4845870&page=1&boardtype=L&articleid=571
사진을 찍는 방향에 따라 빛의 방향이 달라서 실제와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출처 : 나의자료보관통
글쓴이 : 가을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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