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츠 잘못 이해하고 배우면 무릅에 큰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저도 그렇게 배웟습니다,
흔히 라이징 업 할때 무릅관절을 끝까지 펴라고 가르치는 셈님들 많습니다,
그것때문에 꼭 사고가 많이 생기죠,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댄스는 스포츠는 예술적이면서 운동입니다,
그래서 수영장이나 또는 모든 스포츠에서하는 몸풀기를 꼭 30 분이상 하시기를 권합니다,
여기 방법을 월츠의 기본을 설명할께요,
Rising 정도의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은 쪼그려 앉아 뛰기 자세에서 뒷꿈치를 45도 정도 들고,
Forward Balance[무릅이 앞으로 나간 상태 ] 가 된 상태에서 뒷꿈치가 들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몸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무릎이 일부러 무리해서 끝까지 펴려고 하지 않으면 다 펴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모던댄스에서 요구하는 릴랙스한 무릎인 것입니다.
Rising이나 Up은 무릎을 다 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
왈츠나 킥스텝,폭스,등, ,스윙댄스 무릎을 다 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Rising 시 Heel의 각도를 유지하는 데도 필요하지만 Forward Balance를 만들고 몸을 세우는 데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릎은 다 펴고 나면 다시 굽힐 때 바디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무릅 관절에 큰 충격을 줍니다,
뛰는 것은 자기 체중의 8배의 충격을 무릅이 흡수해야 하고 걷는것도 체중의 몇배의 무게를 무릅이 흡수해야 하니,
춤이 부드럽지 못하고 덜컹거리는 요인이 됩니다. 모던댄스에서의 몸세우기는 Heel이 들리면서 무릎이 앞으로 나가고,
앞으로 쏟아지는 밸런스를 잡으려고 저절로 상체는 뒤로 카운터 밸런스가 되면서 몸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엄지 발가락과 양발은 Inside Edge를 사용하고 괄약근까지 조여주면 흔들림없는 몸세우기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어려운 자세를 준비운동없이 하다보면 큰 무리가 옵니다,~!~
모던 특히 월츠를 잘 하는 프로 선수들 보면,
구름에 달가듯이 흘러가는걸 볼수 있습니다,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은 우리 나라 모던 챔피언 윤 학준 프로의 생생한 야그입니다,
얼마전 외국 선생님의 수업을 받고 느낀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너무도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그런 수업이였습니다.
먼저 외국시합과 블랙플 시합에서 제가 춤추는 모습을 보셨다고 하시며
잘 췄다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상체의 그림은 블랙플 24강까지도 갈수 있다고
그러나 하체때문에 절대 갈수 없다고....흑흑흑
그래서 제가 하체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선생님 왈
너는 앞으로 진행할때 발바닥의 에너지를 끝까지 쓰지 않는다.
100%를 기준으로 볼때 70%정도의 에너지만을 쓴다
힐이 마루에 닺고 그리고 볼이 닺고
그다음 볼에서 발가락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에너지가 약하다라고
이 말을 듣는 순간 제 머리속이 잠깐동안이지만 번개가 치더군요.
어떻게 하면 힘차게 스윙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고 수많은 레슨을 받았었지만
볼에서 발가락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를 말씀하시더군요.
한종목 한종목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라
니가 가진 에너지를 5종목에 나누어 쓰지 말고
지금 추려고 하는 종목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다 쏟아 부어라
그래야 시간이 갈수록
니가 가질수 있는 에너지는 더 커질것이다 라고...
그리고 정말 힘들게 춤을 춰라
니가 힘들게 춤을 추면 관중들은 너에게서 더 부드러운 느낌과
더 가벼운 느낌을 받을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에 쓰러져라 !!![ 윤 학 준 ]
짝짝짝ㅡ~!~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입니다,[노스탈쟈 생각 ]
월츠의 원류는 알프스 인접 오스트리아 티롤지방과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에서 농부들이
추기 시작했다는데 4ㅡ5 세기 훈족들의 후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몽골이나 로마제국 보다 더 큰 제국을 건설해 게르만 민족의 대 이동의 원인이 되었던 훈족은 몽골이안이였는데,
그 근거로 그 후예들인 터키, 헝거리 사람들 몽고반점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신라 유물과 똑 같은 유물이 지금 출토되고 터키 헝가리 민족의 조상인 훈족은 우리나라와 같은 몽골이안입니다,
우리 나라 민요의 90% 가 4/3박자인걸 보면 연구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월츠의 원류는 훈족의 난민들이 독일국경지역에서 정착하고
그 가무는 우리나라와 같은 한을 노래한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서에 월츠가 맞다는 말씀입니다,~!~
ㅎㅎ지나친 국수주의인가, 암튼 독일 국영방송에서 연구해서 방영된 사실입니다,
Secret Garden의 'Nocturne'...........
-음악용어. 낭만파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한 소곡(小曲)에 붙여진 이름. 야상곡(夜想曲)이라고도 하며 여러 악장으로 된 것은 야곡(夜曲)이라고 한다.
월츠 음악의 대표적인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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