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

[스크랩] 중국 운남성 석림이랍니다.

양사랑 2007. 12.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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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석림으로 들어서는데 금방 비가 내릴 듯이 안개가 자욱해서 선명한 사진은 얻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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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들이 풍성한 곳에 산발한 여인이 등장하였으니 스산한 기분이 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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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는 사람뒤에는 시샘하는 여인모습이 보이고 멀리서 한가로히 쉬고 있는 새와 다른 형상들이 가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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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머리위에 사람의 얼굴을 가진 새가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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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느 영화사에서 왔는지 배우들과 함께 현지촬영에 열중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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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하여 이곳 소수민족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나와서 더욱 볼거리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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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림의 중앙부에 왔다는 것을 알리는 현판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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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지 6년여만에 벌서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초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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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바라보니 그림자극을 보드시 신비스러움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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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모습이 갑옷을 입은 듯 신비하여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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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영상은 갈수록 더하여 어데를 보아야할지?  모두는 옆 사란도 잊은채 감탄에 도취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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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누각쪽에서 바라보니 자연의 신비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바위가 숲을 이룰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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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에 카페
글쓴이 : 왕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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