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자 료..

[스크랩] [[놀라운일본]]놀라운 과거의 일본

양사랑 2009. 2. 24. 13:05




1892년~1895년 T.ENAMI'S 출판사에서 펴낸 사진집에 수록된 일본 교토 기요미즈(淸水寺 Kiyomizu) 사원과 주변 풍경
기요미즈 사원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고 있는 기요미즈 사원은 교토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기요미즈(淸水寺:Kiyomizu) 東山의 입구에 있다. 기요미즈테라(청수사)를 중심으로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와 치샤쿠인(智積院), 고다이지(高臺寺)등 교토 관광으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주변에는 JR교토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며 혹은 버스로 약 7분정도 걸리며, 박물관앞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전에 하차한다.
東山으로는 JR 교토역에서 시버스로 약 15분정도 소요되며, 청수사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청수의 무대"로 알려진 청수사는 798년에에 천수관음상을 지었고, 당우를 창건한것이 시작이다.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노 부타이"라고 해서 청수사에서 교토시내를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곳으로 무대라고 불리우며, 절벽에서 10여미터 돌출되어 있는 무대(부타이)라 불리는 본당의 마루는 139개의 나무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교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그 아래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작은 폭포가 있다.
청수사를 대표하는 사진속에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마루야마코엔에서 언덕과 많은 계단을 올라간 곳에 위치해 있으며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은 여러번의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633년에 재건되었다.

교토의 풍정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마시면 장수, 건강, 학문의 이치를 깨달는다는 음우(音羽)의 폭포 등이 볼거리로 유명하다.

 



1897년 미국 보스턴에서 펴낸 일본 역사 사진집에 수록된 꽃꽂이를 하고 있는 일본여인의 모습

 

 

 



일본 농가의 모습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1890년으로 추정되는 일본 옛 도쿄 무코지마(Mukojima)의 풍경

 

 



1898년 일본 요코하마 Honmoku(혼모쿠 本牧) Misaki 해변에서 조개를 줍는 아녀자들

 




지금으로부터 약110년 전 일본 메이지시대 1895~98년경의 시골마을 풍경, 마을 아이들과 여인들

 



일본 1859~1929년경 기념품을 파는 가게

 

















출처 : 중년의크럽
글쓴이 : 왕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