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글...

[스크랩] 밥솥 시리즈..........ㅎㅎㅎ

양사랑 2009. 3. 18. 13:11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이 비웠다.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는 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밥짓기의 달인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붙두막에 올려놓고 열나게 부채질을 하지만

젖은 장작이라 불은 안 붙고 아직 연기만 자욱허니

배고픈 백성들은 이를워쪄?/

출처 :완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박상철

출처 : 중년의크럽
글쓴이 : 왕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