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상 식

[스크랩] 아침, 밥 대신 과일 먹는 법

양사랑 2010. 3. 18. 21:26

과일은 야채와 더불어 건강식의 쌍두마차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으라고 말들은 하지만 어떻게 먹는 것이 진짜로 잘 먹는 것인지 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 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식사 직후에 디저트로 먹는 과일은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주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음식과 과일이 각각 소화액이 다르고 일반 음식은 3-4시간 정도 위장에 머무는데, 과일은 과일 자체에 풍부한 소화효소로 인해 15분 만에 위장을 빠져 나가 금방 소화가 되니까 식사 직후에 과일을 먹으면 과일도 일반 음식과 같이 머무르면서 과일의 과당에 의해 음식물이 위장에서 조기 발효되어 가스가 생기면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겨 같이 먹은 다음 음식을 부패시키는 재료로 작용을 하지요. 이 과정에 위장을 비롯한 내장이 고생을 하면서 늙어 간다고 봅니다. 

 

다행히 현미김치가 그 과정에 작용을 해서 유해 작용을 줄여 주지만 몸의 치병과 개선에 사용 되어야 할 현미김치의 신비한 물질들이 식사 직후 과일이 주는 유해 작용을 방어 하는데 많이 소모 되면서 그 효능이 줄어 들 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봅니다. 과일만 잘 먹어도 몸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과일은 식사 후에 먹는게 아니고 빈 속에 먹어야 하고 과일 먹고 15분에서 30분은 있다가 식사를 해야 해요. 그래야 과일이 다 소화 되어서 위장을 빠져 나가고 난 다음에 다른 음식이 들어가서 서로 섞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번에 먹을 때 과일 한 종류만 먹는게 좋아요. 과일도 섞어서 먹으면 소화효소가 달라서 한 종류만 먹는 것 보다 덜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아침 먹기 20분 전에는 바나나, 점심 먹기 20분 전에는 사과, 배,,, 저녁 먹기 20분 전에는 단감. 내일 아침은 골드키위, 점심은 또 다른 과일로 하는 방법과 자신의 체질에 잘 맞는 과일을 골라서 계속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 이후의 시간은 취침을 준비하느라고 몸이 차가와지기 때문에 대부분 찬 성질의 과일을 드시면 몸이 차가와져서 면역이 떨어지므로 감기 같은 병이 걸리기 쉬우니 삼가 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저녁 7시 이전에 과일을 드시더라도 이뇨작용이 적은 과일을 소량만 드시는 게 숙면에도 좋다고 봅니다. 밥 따로 물 따로에서도 과일을 식사후에 조금만 먹거나 안 먹는 게 더 좋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인데 창조주께서 에덴동산의 주식으로 과일을 주셨는데 몸에 해로운 것을 제일 처음에 주셨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식사하기 15-30분 전에 드시는 과일을 한 끼에 한 종류씩만 드시면 사과 한 개 분량 정도는 드셔도 좋다고 봅니다.

 

새벽시간은 물을 드시지 말고 점심과 저녁에 과일 드시기 15-30분 전에 물을 드시고 나서 15-30분 후에 과일 한 종류만 드시고 과일 드신 후에 위장이 좋은 분들은 15분 후에 식사 하시고 위장이 안 좋은 분들은 20-30분 후에 식사하시고, 단 30분이 더 지나서 식사를 하시면 앞에 과일 먹은 것이 간식이 되어서 해롭다고 봅니다. 식사 후에 1-2시간 있다가 물을 드시는 방법이 오래 할 수 있고 몸에도 좋은 건강식생활이라고 봅니다. 아침식사를 아예 한 종류의 과일로 사과는 두개 정도, 바나나는 2-4개정도 량의 과일로만 먹고 현미김치는 침으로 완전 맹물이 되게 해서 드시고 한 두 시간 있다가 마시는 생수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 방법은 과일에 소화효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위장과 소장에서 소화흡수 되기가 아주 쉬워서 인체 건강의 중심이 되는 내장이 쉬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체의 내장은 소화와 흡수에 3시간에서 6시간의 중노동을 해야 하는데 과일은 15분정도면 그 과정이 끝나니까 거의 단식에 가까운 내장 휴식의 효능이 있으면서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미량이지만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한 풍부한 효소 등 수많은 영양소들과 특히 오전에 두뇌회전에 꼭 필요한 천연당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눈곱이 끼고 소변이 짙어지고 대변이 나오고 혀에 백태가 끼이는 등 인체가 질병의 원인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간인데 소화하는데 서너 시간씩 걸리는 밥 같은 일반 식사를 하면 독소배출에 쓰여야 할 인체 에너지가 소화와 흡수에 동원되어서 독소가 그대로 남아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독소배출의 시간인 오전 시간을 과일과 현미김치만으로 때우면 그 만큼 독소를 많이 배출하고 내장을 쉬게 해서 단식의 효과도 있어서 만병에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초 건강 혁명"이라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 영양학자인 일본인 여성이 잘못된 식생활로 젊은 나이에 자궁을 들어내는 비참한 상태에서 아침식사를 과일만 먹는 방법으로 비만과 모든 질병에서 해방되고 젊음과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새 삶을 얻었다고 나옵니다. 인터넷에 책 제목 검색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점심 저녁 식사도 국이나 찌게는 젖가락으로 건더기만 먹고 물기가 적은 반찬을 주로 먹고요. 간식이나 야식이 정 먹고 싶으면 .....대부분의 과일은 밤에 먹으면 살이 찌는데.... 칼로리도 제일 낮고. 위장에 부담이 안 가는 골드키위 한 두 개는 괜찮다고 봅니다. 변에도 좋고 피부에도 비타민C도 최고로 많은 과일. 국산 참 다래나 그린키위는 파아란 속살처럼 그 성질이 아주 냉해서 몸에 열이 많은 양 체질은 특 보양식이 되지만 몸이 차가운 음 체질은 자주 먹으면 감기가 잘 걸릴 정도로 해로울 수 있는데 골드 키위는 노오란 속살이 말해주듯이 그 성질이 평해서 모든 체질이 다 즐겨 먹을 수 있고 그린키위보다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가가 월등히 많아서 가히 과일의 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눈의 망막과 각막에 좋은 루테인 등의 영양소가 케일 다음으로 모든 야채 과일 중에서 월등하게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 반 잘라서 나무 숟가락으로  드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좀 오래 두어도 후숙 과일이라서 괜찮습니다. 뉴질랜드산 제스프리가 좋아요. 키울 때 벌래가 없어서 농약도 안치고 단기 후숙 과일인 바나나와 다르게 장기 후숙 과일이라서 배로 운송 중에도 과일 자체효소의 발효작용으로 물러지지 말라고 농약을 칠 필요가 없지요. 제철 과일은 출하시까지 햇빛에 대부분의 농약이 날아가고 출하직전에는 농약을 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사과를 먹는 것도 참 좋습니다. 껍질 째 드시는 게 좋은데 농약이 걱정이 되지요. 그 때는 마트에 파는 주방용 1종 세척제 내츄럴 쉐이커라는 인체에 무해한 소다로 만든 세척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적당량 물에 풀어 5-10분간 담궈 놓았다가 스폰지나 수세미로 잘 닦아 내고 드시면 농약의 상당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만 간의 해독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꼭 껍질을 깎아 드셔야 한다고 봅니다. 껍질째 며칠 드셔보시고 껍질 깎고 며칠 드셔보시고 좋은 쪽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마트에 많이 나오는 저 농약 사과로 껍질 째 드시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바나나도 대부분 필리핀에서 배로 15일 정도 운송하는 과정에 농약이 살포되는데 두꺼운 껍질에서 거의 대부분 막아주므로 알맹이까지 농약이 스며들어 있으면 통관이 안 된답니다. 다만 꼭지 부분은 농약이 있을 수 있으니까 꼭지 부분은 1센티 정도 잘라버리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바나나도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대과일 치고는 성질이 별로 냉하지 않아서 몸이 찬 음체질이 먹어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과일 중에는 유일하게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우울증을 막아주고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있고 잠도 잘 오게 해서 불면증에도 좋다고 봅니다.

 

바나나는 자체 효모에 의해서 약간 검은색으로 변해서 싸게 파는 것이 발효가 돼서 맛도 좋고 소화나 영양면에서 월등하다고 봅니다. 금방 드실 것은 약간 검은색이 도는 발효된 것을 사시고 며칠 두고 드실 것은 노란 색의 생생한 것을 사셔서 상온에 엎어두면(바로 놓아두면 눌려서 물러집니다.) 며칠 사이에 서서히 발효되어서 검은색이 돌면 맛도 좋고 면역작용이 월등하게 좋아지는 바나나가 됩니다. 열대과일이라서 냉장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고 안 좋습니다만 껍질 까고 나무 젖 가락에 꼽아서 냉동보관하고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달라고 하면 초코렛 녹여 입혀 먹게 하거나 꿀에 찍어 먹게 하면 좋지만 자주 먹는 것은 냉기로 인해 기혈순환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아침 식사 전의 새벽시간에는 물을 드시지 마시고. 아침 식사 대신에 사과는 두 개 분량을, 바나나는 4개 정도의 한 종류만의 과일을 드시고 현미김치 드시고 아침식사를 때우고 점심 드시기 15분 전 쯤에 까먹기 간편한 귤이나 다른 과일을 한 종류로 한 두 개 드시고 식사하시고 저녁시간은 7시전에 빈속에만 과일을 드시고 식사 후에는 과일을 금하는 방법을 한 달간만 해 보셔도 현미김치의 질병 독소와 노폐물 배출 기능에 아침과일의 노폐물 배출 기능이 합해져서 몸이 엄청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저도 밥 따로 물 따로 건강법을 1일 1식 2식도 경험하고 지금은 3식으로 14년차 해오고 있는데.......밥 따로 물 따로 건강법을 오래 한 사람들은 대부분 찬 성질의 과일을 공복에 먹게 되서 그 차가운 기운 때문에 약간의 몸이 처지는 것 같은 증상이 오지만 체질에 따라서 한 달에서 3개월 정도 습관이 되면 인체가 적응을 해서 밥물의 효과를 반감시키지는 않으면서 체내의 모든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로 인해서 몸이 엄청 가벼워지면서 서서히 모든 질병에서 해방되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아침 과일 요법이 단식의 고통도 없이 내장을 쉬게 하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체의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줘서 모든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특효가 있는 근본적인 요법이 된다고 봅니다.

과일 식후 15분 시간을 쉽게 알 수 있게 마트에 파는 조리용 타이머 시계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산도가 높은 과일들은 드신 후에 밥 먹기 전까지 맹물로 입을 행구던가 맨 칫솔 양치를 하시는 게 치아에 해롭지 않다고 봅니다. 

 

         참조 서적

 영양학자 마츠다 마미꼬 저  : 초건강혁명(추천도서.)

 의학박사 쓰루미 다까후미 저 : 효소가 생명을 살린다

 하마치 저 : 아침바나나 다이어트

 세계적인 명의 신야 히로미 교수 저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남산스님 저 : 파스요법.

 

몸 안에 모든 병의 원인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최고의 명약인 현미김치와 아침과일 식으로 만병 에서 해방되는 우리 회원님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출처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 바위섬  

                                                                                                    

출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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