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술 자 료.....

[스크랩] 누수의 점검 및 대책

양사랑 2011. 1. 27. 09:43

누수란 자연적 누수와 인위적누수로 나눌 수 있다.


자연적 누수는 비가와야 알수 있으며 누수의 경로는 미세균열,배수관 균열,어버바르베타균열,벽체균열로 나눌수 있다. 자연적 누수는 비가 조금오거나 많이 오면 샐수 있는데

 

비가 조금와서 샐 경우 균열부위를 확인하시고 크랙에 의한 누수는 빗물에 의해 새는누수,하수관 파열로 인한누수,방수층 부실로 인한누수 등을 말하며,결로에 의한누수 즉 결로란 여름에 차가운 냉수컵에 물방울이 맺히는것과 같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인한 물방울 맺힘 현상을 말한다.

 

대개는 겨울철에 발생하며,보온 처리가 잘못된 주택에서 발생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사라진다.이런 경우는 보온처리를 다시 하거나 환기구를 이용한다.


인위적 누수는 사무실이나 가정의 배관공사 부실또는 노후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인위적 누수의 조치 방법은 항상 습기가 축축하면 욕실부분을 방수조치해야 하면,물이 샜다,안샜다 할 경우엔 난방조인트 및배수관 파손이 우려되며,

 

물이 일정한 시간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수도,난방 파이프파손이 우려되며,수도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왔다고 생각이 될땐 수돗물이 새거나,화장실 변기 보일러 물통이 샐 경우가 많으므로 보수가 필요하다.

 

배관에 의한 누수는 옥내에 매립되어진 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말하며,아랫집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내장재 및 마감재 등의 물질적 피해와 주거 생활의 불편함을 가져온다.

 

간단한 누수탐지법


첫째 먼저 누수탐사할 현장 파악한다.

 

누수되는곳이 일반주택,아파트,상가,목욕탕,여관등인지 확인을 한다. 다음은 두 번째로 누수의 종류 파악한다. 건물내부누수인지 건물외부누수를 파악한다.


다음은 누수의 종류을 점검한다.

 

건물 내부에서 물이 떨어지거나 벽면에 물이 흐르고 축축할 경우엔 건물내부누수로 볼 수 있으며,새어 나가는 물의 양을 측정하여야 누수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피해가 없고,수도세가 전보다 많이 나오거나 물을 쓰지 않는데도 계량기가 도는 경우엔 건물외부누수로 생각하면된다.

 

누수가 건물 내부인지,건물외부인지 파악이 끝났으면 다음은 누수현장상황을 파악해야한다. 누수현장이 주택,상가,건물내,목욕탕인지를 파악을 한다. 누수위치 파악을 하기위해 누수가 몇층에서 몇층으로 새는지를 확인하고,새는 부위를 파악한다.


다음은 누수의 흐름과 양을 관찰한다.

 

실내의 천장이나 벽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을 관찰하여 파이프의 파열 정도를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누수 된 시기 즉 언제부터 누수가 됐는지 확인을 한다.


윗층에서 물 사용시 누수가 되거나,우천시에만 누수가 되면 방수나 하수구 문제로 생각하면 된다.
또 떨어지는 물량이 일정한지를 확인한다.

 

물량이 일정하면 누수로 생각하면되고,불규칙하면 방수하 및 하수구 문제로 생각하면된다.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될 경우

 

난 방 확 인 : 개별식은 눈으로 확인 가능하고, 중앙 집중식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물의 종류를 파악한다. 사용자가 쓰는 물이 수도물인지,지하수인지 또는 물탱크의 물인지를 파악한다. 물의 종류를 파악해야만 그것에 맞는 작업을 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배관라인을 점검한다. 실내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담고 있는 파이프는 냉,난방 배관과 라지에타 그리고 냉,온수 배관과 하수구 정화조관등이 있습니다.

 난 방 확 인


 *보일러에서 서플라이 라인과 리턴 밸브를 풀어 배관을 분리시킨다.


 *한쪽 배관에 공압을 가하고 한쪽으로 물을 뺀후 공기압을 넣는다.


 *확인작업 : 공기압을 넣는다→음청(탐지기사용)→공기압을 뺀다→음청(수회반복)
 (공기압을 넣으나 빼나 소리의 구별이 없으면 누수지점이 아니고,소리 구별이 있으면 정확한 누수지점이다.)

 가스 보일러는 자동물보충인 경우와 수동물보충인 경우가 있다.


 자동 - 보충수 점검램프에 점등(귀뚜라미 등등) 자동일 경우는 보일러에서 공급 주라인과 환수 주라인을 분리 시키고  한 쪽은 막고 한 쪽에서 콤프레샤등으로 압력을 넣는다.


 수동 - 보일러 가동이 안되고,보충수 램프점등(린나이, 대성, 경동 등등) 수동일 경우는 헷다에서 물이 새는곳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콤프레샤로 압력넣고 측정하고 콤프레샤 압력이 떨어지면 탐지기등으로 탐사를 시작한다.

 기름 보일러 자동 - 보충수 점검램프에 점등(현재 보일러)


 수동 - 물 보충 탱크에서 새는 만큼 물이 보충됨 (옛날 보일러)물과 보충수를 확인한다. 헷다등에서 물이새는 곳이 없  는데도 물탱크에 물이 보충된다면 누수가 되는 것이므로, 탐지를 시작한다.

 

온수에서 샐 경우

 

온수에서의 누수가 가장많이 있다.

 

누수의70%가 온수에서의 누수가 된다.
온수에서 물이 샐 경우 물이새는 상태에서 수도꼭지 같이 노출된곳을 청음봉을 이용하여 청음한다.
다른 곳보다 음이 큰 곳을 기억하고,누수 지점을 예상한다.

 

파이프의 재질과 매립상태의 관찰은 파이프가 터져서 나는 누수음은 일정한 주파수 영역과 고유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이프가 어떤 재질을 썼느냐도 중요합니다.

 

재질에 따라서 누수음이 다르기 때문이죠. 특히 파이프관의 재질에 따라서 각각 다른 음색의 소리를 내는 것이죠. 예를 들면 엑셀(XL)이나 PB 또는 PP관일 경우에는 음이 낮고 파이프에 울림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또 철이나 스테인레스에서 누수가 될 경우는 아주 예리하고 높은 소리가 나면 관 전체에 걸쳐음이 떨림 현상이 나타났니다.


청음식은 강관,동관,스텐파이프등 주로 금속관 종류에만 허용하며 계량기 증검으로 누수를 확인하는 방법 계량기를 잠 궜다가 약3~5분후 열어서 계량기가 돌런지를 확인하여 누수유무를 확인한다.


공기 압력으로 모든배관의 압력 테스트를 하여 누수여부를 확인한다. 보일러 방향쪽에서 공기의 압력을 넣는것이 좋다. 보일러에서 온수라인을 분리 시키고 온수 라인에 압력을 넣고 탐지를 한다.
 

 온 수 확 인 


 *먼저 보일러 보충수를 잠근 후 보일러 배관을 분리 시킨다.


 *압력이 떨어지는지 확인한다.(압력이 떨어지지 않으면 배관 누수가 아니므로 다른 라인을 검사한다.)
 

 *압력이 떨어지면 누수탐지기를 이용하여 새는 지점을 체크한다.


 *확인작업 : 공기압을 넣는다.(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가 아님) 압력이 떨어지면 탐지기를 갖고 배관이 지나가는   예상통로를 20~30cm 간격씩 십자(┿) 모양으로 탐사를 시작한다. 가장 크게 소리가 들리는 지점을 찾는다. 누수지점   이라고 짐작이 되면 압을 넣어서 음청하고 압을 뺀후음청 하는 것을 수회 반복한다.
  (소리 구별이 있으면 정확한 누수지점이다.)
 

직수에서 누수가 될 경우

 

직수누수확인은 온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확인을 하고,한 건물에 여러집이 함께 사는 주택(다세대 주택)등 모든집의 온수를 보충하고 화장실 변기밸브를 잠그고 계량기를 차단한다.(수도 꼭지를 분리해서 공기를 넣을수 있게 한다)


배관에 물을 빼는 이유는 배관에 물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탐사를 하면 T자, L자와 같이 꺽인 부위에서 흐르는 소리를 새는 음으로 판단할수 있지만,공기를 넣을 때는 새는 부위에서만 소리가 들린다.


이런식으로 온수→직수→난방→탱크수 순으로 어디서 새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한다.


미세한 누수일 경우는 공기압으로도 가능하고,많이누수되는 경우는 수압으로도 가능하다.

 

단 기계음을 알 경우 직수는 건물의 모든변기,물탱크에 올라가는 밸브를 잠그고, 이러한 상태에서 수도 계량의 바늘이 돌아가는 지를 확인한다.

 

확인이 안될 경우에는 계량기를 잠그고 누수되는 층에서 공기 압력을 가해서 압력이 떨어지는지를 확인한다. 이때 압력은 무리하게 높이지 말고 관의상태나 시공 연도를 감안해서 넣어야 한다.

 

지하나 내부일 경우에는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나며,소리가 나는 중심정을 찾는다.가장 크게 들리는 곳이 바로 누수지점이다.


 직 수 확 인


 *온수보충수, 변기 및 물탱크 보충수 잠금다.


 *온수확인 작업과 동일한 방법으로 검사한다

출처 : 새로운 삶을 위하여..!!!
글쓴이 : 안산 박상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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