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한국 은행 에서 *^^* 돈을 좀 얻었습니다.*^^* 다 가져가는 욕심을 내지 마시고 쓸만큼만 가져가셔 요요~용 ㅋㅋㅋㅋ
차례상 차리는 방 법이다. 제주(차례를 올리는 자손)가 차례상을 바라 보았을때 오른쪽이 동(東) 왼쪽을 서(西) 라한다. 진설의순서는 맨 앞줄에 과일 두번째줄에 포(脯)와 나물.세번째줄에 탕(湯).넷째줄에는 적(炙)과 전(煎). 다섯째 줄에는 메.와 갱을 순서대로 놓는다.
여기서 잠깐 알아두어야 할것은 일반적으로 차례상하면 어동 육서. 홍동 백서.좌포 우혜.두동 미서 니하는 것을 보편적으로 일컽는데 과일 진설에 대한 유래를 재미있게 알아두년 참고가 된다. 그럼 먼저 과일 진설 방법을 알아보자 과일은 홍동백서를 지킬수가 없다. 왜냐하면 과일 진설은 홍동백서가 아니라 조,율,시,이,순으로 진설을 해야한다. 조.율.시.이.에 대한 설명을 여기서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조(棗) 는 대추를 말하는데 차례상 가장 오른쪽 첫머리에 진설을 하게 되는데 이는 대추는 씨가 한개이므로 즉 말하자면 임금인 것이다.그래서 첫번째자리에 진설하고 두번째로 율(栗) 율은 밤이 아닌가 밤은 껍찔이 세겹인고로 3정승에 해당한다. 해서 대추 다음에 밤 그다음 시 (枾) 는 감을 가리키는 것인데 감은 씨가 6개다. 그래서 3정승 다음은 6판서라하여 감이 세번째이고 그다음이 이(梨) 이는 배를 가리키는 뜻으로 배는 씨가 8개다. 즉 말하자면 육판서 다음이 팔도 관찰사라 하여 과일의 진설은 임금과 신하에 순서로 진설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여기서 진설 과정과 음식을 알아 보기로하자. 앞에서 설명했듯이 과일 진설은 이렇게하면 되고 그밖의 과일은 상관없이 붉은과일은 동쪽 희거나 푸른 과일은 왼쪽 이런 순서로 진설 하면되겠다. * 생동숙서 (生東,熟西) 생 것은 동쪽, 익힌것은 서쪽 * 좌포우혜 (左脯,右醯) 좌측에 포, 우측에 식혜 * 어동육서 (魚東,肉西) 어물은은 동쪽. 육류는 서쪽 * 두동미서 (頭東,尾西)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 건좌습우 (乾左,濕右) 마른것은 왼쪽, 젖은것은 오른쪽 * 접동잔서 (蝶東,盞西) 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 * 우반좌갱 (右飯,左羹) 오른쪽에 밥, 왼쪽에 국 * 남좌여우 (男左,女右)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
신위神位(아버지는 왼쪽, 어머니는 오른쪽)가 계신 곳은 항상 북쪽이며, 이에 기준하여 1열에 촛대(양쪽), 수저그릇, 만두(=밥), 송편, 국, 술잔, 찻잔을
놓습니다.
이때 놓는 방향은 상 차리는 사람이 보아 좌측에 만두(=)밥, 술잔(찻잔), 가운데에 수저그릇, 우측에는 국, 송편 등을 놓습니다.
(고서비동考西非東, 반서갱동飯西羹東)이는 음양의 이치를 따른 것으로 살아 생전과 반대의 위치가 됩니다.
1. 과실 중 복숭아는 제사에 쓰지 않는다. (복숭아는 요사스런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2. 생선 중에 '치'로 끝나는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제사 음식은 짜거나 맵거나 하지 않고, 현란한 색깔은 피하는 것을 원칙이다.
4. 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
5.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으며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놓아도 된다.
차례상 차리기(설날/추석)
차례상 차리는 순서
차례상 차리는 방법
우리가락 민요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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