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학 상 식 (암,기타)

[스크랩] 암의 종류 / 암에 관한 용어들의 정의

양사랑 2011. 10. 2. 11:01
암의 종류 / 암에 관한 용어들의 정의 |
2005.06.10 18:42

땅강아지(kb1013h)


★ ≪ 암에 관한 용어들의 정의 ≫

1, 종양이란?
비정상적인 조직의 덩어리, 병적인 종창, 또한 신생물 곧 새로운 생성물이라고도 불림, 양성 혹은 악성이 있다.

2, 양성이란?
다른 조직에 침입하거나 침투하지 않는 세포, 하지만 양성 종양도 위험할 정도의 압박을 가할 수 있다.

3, 악성이란?
주변의 조직에 침입하고 침투하는 세포, 막아내지 못하면 결국 환자에게 사망을 초래한다.

4, 암이란?
악성 종양, 암은 육종과 암종의 두가지 그룹으로 대별된다.

5, 육종이란?
뼈, 연골, 지방, 근육 등을 포함한 구조 및 결합 조직의 암이다.

6, 암종이란?
피부, 장, 폐, 유방 등과 같은 신체 기관을 덮고 있거나 내벽을 감싸고 있는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암이다.

7, 발암 물질이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말한다.

8, 전이란?
빌병이 원래의 발생 부위에서 다른 신체 부위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9, 림프란?
체내에서 순환하는 투명한 액체, 백혈구, 항체, 불순물 및 자양분을 포함한다.

10, 림프선이란?
림프절을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신체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일을 한다. 림프계는 감염으로 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데 필수적이다.

(유언 캐머런 및 라이너스 폴링 박사 공저, '암과 비타민 C ', 'Cancer and Vitamin C'; 찰스 F, 매칸 박사 저, '암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것)

(출처: A 88 11/1 4면)





★ ≪ 암의 종류 ≫

무엇을 암이라 하나요?
암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을 일컫는 말입니다. 암을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정상조직과 다르게 분화되지 않고 그 성장을 조절할 수 없으며, 주위조직으로 침투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조직으로 퍼져나가면서 성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스스로 걷잡을 수 없이 성장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비정상적인 종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이 모든 암에서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암의 원인은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 화학물질(벤즈피린, 아플라톡신, 비소, 비소, 석면)이나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등의 물리적인 자극이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흡연이 가장 중요하며, 구미에서 발생하는 암의 1/3이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신장암과도 관련이 있스므로 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술은 흡연이 식도암이나 인두암, 후두암을 일으킬 때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간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약물이나 중금속, 방사선, 자외선도 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암의 발생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같은 발암물질에 노출되어도 어떤사람은 암에 걸리고 어떤사람은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마 유전적인 영향때문이거나 사람마다 발암물질의 대사과정에 치아가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상적인 세포의 신호 전달체계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암유전자가 활동하게 되는 경우, 또는 암억제유전자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암이 생긴다는 것이 알려져서 유전자 단계의 문제에 의해서 암이 생긴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암의 성장특성은?
암은 여러종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세포는 세포들끼리 부착하는 성질이 적어서 주위조직이나 먼 부위로 잘 퍼져나갑니다. 암세포가 주위조직이 아닌 먼 장소로 이동하여 성장하는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전이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림프절이나 폐, 간, 골수 등으로 전이가 일어납니다.
암세포는 무제한적으로 자라고 급속히 성장하여, 우리가 임상적으로 암을 발견하게 될 때는 이미 약 30회의 세포 증식이 일어나 약 10억개의 세포가 모여있는 것입니다. 이 때 그 크기가 약 1센티미터가 되며 여기에서 10회만 더 분열이 일어나면 약 1kg의 종양으로 성장하며, 이렇게 되면 환자는 사망하게 됩니다. 암의 자라는 속도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암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암의 증상은 발생된 병소나 암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환자가 피부나 복부에 어떤 종괴를 만져서 발견하기도 하며 우연히 림프절이 커져있는 것을 알고 병원에 오기도 합니다. 다리가 붓거나 복수가 차서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한 증상이 없이 쉽게 피곤하거나 체중감소, 우울증, 소화불량, 두통이 생기거나 대변이 변해서 알게되는 경우도 있고, 기침이 계속 나오고 가래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목이 쉬어서 발견되는 수도 있습니다.
암의 진단은 종양이 발견된 병소에서 조직검사 또는 세포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위내시경이나 기관지내시경, 혈액검사, X선 촬영, 전산화단층촬영, 세침흡인검사, 골수검사 등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검사하는 과정이 길고 결과가 늦게 나와서 초조해 하시겠지만 암의 정확한 진단은 향후 치료방침을 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과가 늦어지면 담당의와 상의하여 그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암의 병기는 무엇인가요?
암의 병기는 암의 중증도, 즉 심한 정도를 말합니다. 암의 크기나 주위 림프절의 침범여부, 전이여부등에 따라서 보통 1기부터 4기까지로 나눕니다. 병기는 암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며 병기를 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기가 높을수록 암이 더 진행된 것이며 예후(미리 예측되는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생소하시겠지만 병이 호전되는 것을 "관해"라는 발로 표현합니다. 암이 치료전에 비해서 50%이상 감소하였을 경우를 부분관래라 하고, 암이 모두 없어진 경우를 완전관해라고 합니다. 물론 완전관해라는 말은 현재 가능한 진단방법으로 찾을 수 없다는 의미이므로 완치라는 뜻은 아니며, 완전관해에 도달하였다고 하여도 재발의 가능성은 있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서울대 병원 자료 인용)

한의가 보는 암(인산 한의원)
암 및 난치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료기관과 대체의학이 존재해도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왜 암으로 진단받으면 그 즉시 많은 의료시술이 이루어지고, 많은 항암약이 복용되고 많은 항암식품들을 먹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회복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가 사망하게 될까요?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로 암의 실체적 원인을 명확하게 깨닫고 그 원인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 암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三大分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독소(사려(思慮)과다, 욕심 등)와 입으로 들어오는 독소(과음, 과흡연, 음식속의 독소 등)와 코로 들어오는 독소(공해독)가 그것입니다. 연령도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고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것이 스트레스(생활 속 원인)에 의한 독소입니다.
먹는 독소와 숨쉬는 독소는 원한다면 간단명료하게 어느정도까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맑은 음식만을 먹고 맑은 공기속으로 옮겨서 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적인 스트레스는 음식과 공기처럼 객체가 아니고 나라는 실체와 더불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암의 치료에는 스트레스의 감소와 발산에 대한 치밀한 전략이 있어야 할것이고 이것이 치료의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둘째 암의 치료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그 주체가 의료인이라고 얘기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의료인이 암치료의 주체로 나서고 있는 현실 속에서 수많은 대다수의 암환자가 사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 및 보호자는 치료의 주체가 그리고 생명의 주체가 자기자신이라는 의식을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 비록 수많은 치료법에 둘러 싸여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돈스럽겠지만 분명한 것은 내 자신만이 나의 생활(생활원인)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위해 생활원인을 제거해줄 수 있는 여러 시설 및 자연요법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입니다

셋째 "암"이라는 "병명"에 대해 새로이 인식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암"이란 개개의 생명체에게 현재의 삶의 많은 변화를 강요하는 일종의 신호체계요 경고입니다. 따라서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을 생명현상의 깊은 이치로 볼 때 결코 우호적인 것이지 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부디 이러한 사실을 자각함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는 "암"이라는 병명을 듣고 혼절하거나 절망과 불안에 떠는 나를 만들지 말고 지나간 삶에 대한 겸허한 통찰과 반성을 통해 진정한 삶의 길을 찾고 자신의 본성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중병으로부터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에 모두 동감하실 겁니다. 그리고 질병을 통해서 새롭게 사는 법을 알게 됐다고 말할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과거를 회고할 것입니다. 나는 지난 날 무언가에 욕심이 너무 많았다라고...
끝으로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암"의 소식을 들으면 죽음에 대해 걱정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의 본성(자연성)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십시오. 본성(자연성)으로 되돌아가면 갈수록 "암"은 더욱더 내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암 의 종 류>

고형암이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덩어리로 이루어진 암을 말합니다.

<고형암의 종류>

뇌종양(Brain Tumor)

양성성상세포종 (Low- grade astrocytoma)

악성성상세포종 (High-grade astrocytoma)

뇌하수체 선종 (Pituitary adenoma)

뇌수막종 (Meningioma)

뇌림프종 (CNS lymphoma)

핍지교종 (Oligodendroglioma)

두개내인종 (Craniopharyngioma)

상의세포종 (Ependymoma)

뇌간종양 (Brain stem tumor)

두경부 종양(Head & Neck Tumor)

후두암 (Larygeal cancer)

구인두암 (Oropgaryngeal cancer)

비강/부비동암 (Nasal cavity/PNS tumor)

비인두암 (Nasopharyngeal tumor)

침샘암 (Salivary gland tumor)

하인두암 (Hypopharyngeal cancer)

갑상선암 (thyroid cancer)

구강암 (Oral cavity tumor)

흉부종양(Chest Tumor)

소세포성 폐암 (Small cell lung cancer)

비소세포성 폐암 (NSCLC)

흉선암 (Thymoma)

종격동 종양 (Mediastinal tumor)

식도암 (Esophageal cancer)

유방암 (Breast cancer)

남성유방암 (Male breast cancer)

복부종양 (Abdomen-pelvis Tumor)

위암 (Stomach cancer)

간암 (Hepatoma)

담낭암 (Gall bladder cancer)

담도암 (Billiary tract tumor)

췌장암 (pancreatic cancer)

소장암 (Small intestinal tumor)

대장(직장)암 (Large intestinal tumor)

항문암 (Anal cancer)

방광암 (Bladder cancer)

신장암 (Renal cell carcinoma)

남성생식기종양 (Male Genital Cancer)

음경(요도)암 (Penile cancer)

전립선암 (Prostatic cancer)

여성생식기종양 (Female Genital Cancer)

자궁경부암 (Cervix cancer)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ncer)

난소암 (Ovarian cancer)

자궁육종 (Uterine sarcoma)

질암 (Vaginal cancer)

여성외부생식기암 (Vulva cancer)

여성요도암 (Urethral cancer)

피부암(Skin Cancer)

<일반 피부암>

악성 흑색종

육종(Sarcoma)

연부조직육종 (Soft tissue sarcoma)

골육종 (Bone Sarcoma)

혈액/전이암은 고형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말합니다.

<혈액/전이암의 종류>

백혈병(Leukemia )

급성백혈병 (Acute Leukemia)

만성백혈병 (Chronic Leukemia)

림프종(Lymphoma)

호지킨씨병 (Hodgkin"s Disease)

비호지킨씨림프종 (Non-Hodgkin"s Lymphoma)

골수종(Myeloma)

다발설 골수종 (Multiple Myeloma)

독립성 골수종 (Solitary Plasmacytosis)

수질외 골수종 (Extramedullary Plasmacytosis)

전이암(Metasasis )

뇌전이 (Brain Metastasis)

폐전이 (Lung Metastasis)

뼈전이 (Bone Metastasis)

간전이 (Liver Metastasis)

원인불명 전이암 (Metastasis of unknown origin:MUO)





★ ≪ 막걸리 암 예방 효과…신라대 배송자교수팀 밝혀 ≫

우리나라의 전통 막걸리가 암 예방뿐만 아니라 간 손상 및 갱년기 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배송자(裵松子·56·여) 김미향(金美鄕·39·여)교수팀은 부산탁주협회의 요청으로 '막걸리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막걸리 농축액을 암세포에 200㎍/㎖의 농도로 투여했을 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3.2배의 암예방 효과를 보였다.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의 경우 간암세포, 유방암세포 및 자궁경부암세포에 500㎍/㎖ 농도로 막걸리 농축액을 첨가했을 때 60% 정도의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간 손상을 입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막걸리를 투여했을 경우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88.7㎎/㎗에서 정상치인 75.1㎎/㎗로 떨어졌다.

또 암쥐의 난소를 절제해 갱년기 장애를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다음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하자 85.5㎎/㎗로 증가했던 혈중 콜레스테롤이 75.5㎎/㎗로 현저하게 감소했다.

실험결과 막걸리의 이같은 효능은 바닥에 가라앉은 찌거기에 주로 포함돼 있어 막걸리는 잘 흔들어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사랑합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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