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양귀비
당신을 언제 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성급한 마음으로 달려온 길
꿈 속에서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못이 박힌 가슴
이제는 눈물도 메말라 버렸습니다
당신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허리가 잘려나간 육십 여 년
아, 갈 수없는 나라에 피는 꽃이여!
출처 : 월간 문학세계
글쓴이 : 不二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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