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3살이 돼야 가능한 자폐아진단이 생후 14개월만에 가능하게 됐다.
28일 연합뉴스는 미국 케네디 크리거 연구소의 자폐증센터실장 레베카 랜다 박사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자폐아진단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열가지 징후는 생후 6-12월 사이에 나타난다.
1) 부모가 다가가도 웃는 일이 거의 없다.
2)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사람의 미소나 웃는 동작 같은 것을 따라 하려 하지 않는다.
3) 옹알이 시작이 늦거나 자주 하지 않는다.
4) 생후 6-12개월 사이에 이름을 불러도 응답이 없다.
5) 생후 10개월에 의사를 전달하려는 몸짓이 없다.
6) 눈을 잘 맞추지 않는다.
7) 상대방의 주의를 끌려고 하지 않는다.
8) 손목을 축으로 손을 회전시키는 이상한 동작과 이상한 몸의 자세를 반복한다.
9) 안아 주려고 다가가도 팔을 뻗지 않는다.
10) 몸 굴리기, 엎드려 팔 짚고 몸 일으키기, 기어가기 같은 운동 발달이 늦어진다.
랜다 박사는 모든 아이가 이런 징후를 나타낸다 하더라도 전부가 자폐아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뉴스속보부]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최승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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