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버지가 아들 딸 에게 보내는 글
아버지가 아들 딸 에게 보내는 글...♠
아들아,딸아,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겉 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재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번을 죽어야한다.
소금에 절여 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추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다시 한번 죽어야
가지고 추출되어,65도c에서 68도c까지
마셔야 그 맛이 제격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사랑의 온도는 100도c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도c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 오르는 그 시간까지
돼지로 보다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찼아내그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메신저가 되어라.
"표정도,마음도 어둠에 갇인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의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네게 가장 먼저 미소지어주는
위인은 일곱번 넘어 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 보다도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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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마니산약초 아카데미 쉼터 <운영자 김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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