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상 식

[스크랩]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아리송한 질환 별 자가진단법 - (5) 정신 질환

양사랑 2014. 2. 3. 10:29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의 비결

불면증, 조울증, 스트레스, 화병, ADHD, 성인ADHD 등 자가진단법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몸의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우선. 빠른 질병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환 별 자가진단법을 확인해보자.

◇ 불면증 자가진단법

- 잠드는 데 30분 이상 시간이 걸린다.

- 자는 동안 두 차례 이상 깬다.

- 깨고 난 후 다시 잠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 누워있을 때 잡생각이 많이 든다.

- 잠을 자도 늘 피곤하고 낮 동안 피로감이 몰려온다.

※ 모든 증상이 일주일에 4번, 3주간 지속된다면 불면증일 확률이 높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여, 잠들어라

◇ 조울증 자가진단법


- 잠을 청하지만 자꾸만 뒤척이게 되고 잠이 안온다.

- 성적 욕구가 심하다는 느낌이 있다.

-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고 산만하다.

- 몸이 쳐지고 무기력하며 움직이기가 싫다.

- 깊게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막 벌린다.

- 식욕이 안땡긴다

-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는 것을 느낀다.

-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워 소리를 지르거나 그러고 싶다.

- 사소한 일에 감정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난다.

※ 위 항목 중 자신이 5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7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9개 중 나는 몇개? 5개 이상이면 의심"

◇ 스트레스 자가진단법

- 지난 한 달 동안의 생황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 있습니까?

-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 좌절한적 있습니까?

- 지난 한 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적이 있습니까?

- 지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 한 적 있습니까?

- 지난 한 달 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

※ 스트레스 자가진단 결과 기준은 스트레스 척도(BEPSI-K)로 구분되며,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나뉜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우리 모두 극복해 나갑시다"

◇ 화병 자가진단법

지난 6개월 간 해당 증상이 있었는가?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혀 힘들다.

-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 힘이 든다.

- 얼굴이나 가슴의 열감으로 힘들다.

-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져 힘들다.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많이 든다.

- 마음속에 화가 쌓여있거나 분노가 치민다.

- 잠들기 어렵거나 밤에 너무 자주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깬다.

- 삶이 허무하거나 우울하게 느껴진다.

※ 이런 경우 화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위의 화병 핵심 증상 중 5개 이상을 보인다.

* 위의 증상들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는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다.

* 신체적 질환이 있은 직후 의사를 찾았으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나 물질의 직접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잘 설명되지 않았다.

죽을 것 같은 느낌, 나도 혹시‥'火병'?

◇ ADHD 자가진단법

● 주의력결핍

- 일상 활동에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많이 한다.

- 공부, 일 놀이를 할 때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알면서도 지시 사항을 따르지 못한다.

- 일이나 활동을 조직적으로 체계화하여 처ㅣ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학교 공부 또는 숙제 등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고 하기를 꺼린다.

- 필요한 물건들을 잘 잃어버리다.

- 주변 자극에 대해 쉽게 산만해진다

● 과잉행동-충동성

-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손발을 꼼지락거린다.

- 한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할 상황에 돌아다닌다.

-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 오르기도 한다.

- 놀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조용히 놀지 못한다.

- 마치 ‘모터가 달린 장난감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 말을 너무 많이 한다.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한다.

- 자신의 순서를 지키지 못한다.

※ 위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면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의 일부가 반드시 만 7세 이전에 나타나야 한다. 증상이 적어도 두 군데 이상의 상황(학교와 집)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사회적, 혹은 학습 기능의 장애를 일으켜야 한다.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ADHD 자가 진단법

◇ 성인ADHD 자가진단법

- 일을 할 때 부즈의하여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 상황파악을 잘 하지 못하여 두 번 이상 묻게 된다.

-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 한다.

- 업무중에 자기가 할 일을 자주 잊어 버린다.

-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대답한다.

- 외부자극에 쉽게 산만해진다.

- 업무나 일상 중에 물건을 자주 잊어버린다.

-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며 만남을 기피한다.

- 감정기복이 심하며 작은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기도 한다.

- 주위환경을 잘 읽지 못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 10개 항목 중 7개 이상이면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단어 실수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면 'ADHD'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최승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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