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질문 // 답변 모음은 제가 자료실에도 올려두었으나, 여기 특정화된
곳이기에.....다시 올립니다.
찬찬히 잘 읽으셨다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위암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암의 치료방법으로서는수술,항암제,방사선요법등이 있으나 위암은 현재까지 는 수술적으로 완벽한 절제가 없으면 장기생존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2.위암은 어떨때 수술할수 있나요?
우선 위에 암이 얼마나 깊이 침윤했나, 주변의 림프절에 전이정도, 그외 다른 먼곳에의 암세포 전이등으로 나누어 1기부터 4기 까지 나눕니다. 여기에서 1기, 2기, 3기까지는 수술적치료로서, 5년 생존율이 각기 95%, 75%, 40%정도까지로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나, 4기에서는 그생존율이 5%이하로 극히 불량합니다. 이4기중에는 암이 폐, 골수, 혹은 목등의 복강이외에 에 퍼진 경우오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복강안 즉, 간, 췌장, 복막이나 위주위의 림프절보다 먼곳의 림프절에 퍼져있는 경우가많습니다. 이러한 4기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보다 훨씬 큰 확대 절제수술로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 위암환자는 모두 다 수술을 하나요?
우선 복부이외에 암이 전이 된 경우는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부 에서도 배꼽주위에 종괴가 만져진다던지, 복 수가 있던지,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 어보아서 골반안에 암세포가 쌓인 소견이 있으면 이것은 암이 배안에 퍼진소견으 로 일단은 수 술을 해서는 안되는 소견으로 보고 복수의 세포검사나 종괴의 조직 검사등을 시행하여 확실히 확인 합니다.
또한 위의 소견이 없어도 모든 환자는 내시경이나 위 X-선검사이외에 전산단층촬영을 하여 위암이 심하게 전이되었나 아닌가 를 판별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전에보다 심한환자에서 그냥 배를 열었다 닫는 수술은 많이 피하게 되었습니다.
4. 위암수술은 위를 얼마나 남기나요?
일반적으로 위는 낚시바늘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을 소만부, 아래쪽을 대만부 라 부릅니다. 그 크기는 소만부가 약 15cm, 대 만부가 45cm정도로 보고, 위를 소만, 대만부를 3등분하여 그에 해당되는 3부위로 나눌 수있습니다. 또 위암은 눈으로 보이는곳 으로 부터 위쪽으로는 5-6cm까지 미세하게 암세포가 퍼져있기때문에 그 이상의 거리를 두고 절제해야만 나머지 부위에 암세포가 없습니다. 이렇게보면 위 에서 말한 위의 크기와 비교해볼때 위의 중간 부위이상에 암이 있으면 위를 모두절 제해야만 안심할수 있 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는 소만부의 거리가 항시 기준이되 기 때문이지요.
5.위를 절제한후, 특히 모두절제한후에는 어떤 불편이 있나요?
우선 위는 우리가 음식물이 처음 만나는 저장장소이자 소화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때 음식물의 분쇄와 소화가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이하의 소장에 내려보내 영양섭취 를 잘할수있게 해줍니다. 위암으로 위를 부분절제수술한다면 대부분 3/4이상 절제하 는데, 초기에는 나머지 잔위의 용량이 적어 음식물의 저장이 소량이나 시간이 지나 잔 위가 늘어나면 수개월안에 일상생활에 지 장이 없을 정도로 됩니다. 위의 소화능력은 마침 절제된 위가 우리나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음식물및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고유 의 위기능이 없어진 위축화된부위이므로 여기에서 위암도 발생하였고 ,사실은 그부위가 중년이상에서는 음식물의 소화나 분쇄능 력이 약화혹은 소실된 부위로서 건강한 잔위로 충분합니다. 위를 전부절제한 전절제수술후에는 상부의 소장 즉 공장으로 위를 대 신할 저장부위를 만들며, 부분절제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그능력은 큰차이가 없읍니다. 그러나 식도와 위사이, 위와 십 이지장사이에는 하부식도 괄약근, 유문륜이라는 배출 및 역류방지를 주로 조절하는 곳이 있는 데, 이곳이 없어짐에따라 소장이나 십이지장의 액이 역류하는 역류성위염, 식도염이 불편으로 남아있을수 있으며 유동식이나 고장식 혹은 고지방식후에 설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6. 위암으로 수술하며는 모두 사나요?
우선 수술은 육안적인 치료방법으로서 위암의 크기, 깊이, 주변에 전이유무등을 확인하고, 현미경적인 방법으로 정상으로 보이 는 곳의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수술적치료를 잔류암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근치절제수술과 잔류암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고식수술로 나누고 있 습니다. 또 1기부터 3기의 전반까지 즉 림프절이 위주위에만 전이된 때까지는 근치절제수술을 하며는 장기생존을 기대 할수있어 치유절제라고도 부릅니다. 이와같이 장기생존을 위해서는 철저한 수술도 중요하지마는 환자의 병이 심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7. 조기위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조기위암은 일본에서 근대에 폐결핵을 조기발견하며는 그치유가 용이하다는 사회운동의 개념을 도입하여 1960년 만든 말로서 위벽에 4개의 층이 있는데, 이중 점막 및 점막하층에 만암이 침윤되어 있는 경우만을 말합니다. 이때 약 20%에서 주변에 림프절 전이가 있어 조기위암만으로 안심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진단방법으로서는 위X-선촬영이나 내시경만할 뿐으 로 조기위암은 이럴때 많이 불리워 집니다. 어쨌든 위벽에 암이 침윤이 심하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보며는 5년생존율이 92%정도 되며,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는 87%정도가 됩니다. 그침윤 깊이에따라서 점막암은 1.2%, 점막하암은 5.6%정도의 재발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2cm이하의 점막암은 림프절전이의 확율이 낮아 요즘은 축소수술이나 복강경수술 혹은 내시경적절제 를 시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판정은 잘못하면 암세포를 남길수있기때문에 색소내시경과 초음파내시경을 사용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판 단이 요합니다.
8. 위암으로 수술후 재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위암의 성공적인 절제가 오스트리아에서 1881년 처음으로 성공되었습니다만, 그환자는 4개 월후에 재발하여 사망하였습니다. 그 후에 많은 수술적치료의 발달이 되었습니다. 3기후반이 나 4기같이 심한 환자에서는 아직도 재발이 많습니다. 요즈음은 수술후 에 항암제치료가 보편화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이겨우는 재발이 많습니다. 재발의 양상이 60-80%가 복강내에서 이루어집니다만, 그반이상이 복강안에 미만성으로 퍼지는 복막파종으로 방사선치료의 대상도 않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술전에 일정기간 항암 제를 사용하여 4기를 3기로 줄인후 근치절제하는 유도항암요법을 시행하거나 수술중에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술중방사선 요법을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이러한재발로 심한환자가 주종을 이루었던 1980년대전반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암은 수술하면 더 빨리퍼진다는 소문이 많았었으나, 근자에는 위암에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높아져 옛날보다 비교적 빨리 진단된 환자가 많고, 심한 환자도 적극적인 치료에 잘협조하여 점차 그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읍니다. 일단 재발도 빨리 발견되면 다시 근치적치료가 가능하 므로 수술후에 약 3년간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합니다.
9.위암이 4기라면 어떻게 할까요?
우선은 수술적으로 가능한한 암조직을 많이 절제해서 암세포의 수를 줄여야만이 치료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전 이가 간이나 췌장등에 있어도 가능하면 같이 절제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수술전에 시행하는 유도항암요법도 필요합니다.
다음은 수술중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수술중방사선치료나 복강내항암요법을 시행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술전이 나 수술중의 치료방법입니다만 수술후에는 전신혈류에 있는 미세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전신항암요법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여러치료방법으로서만 4기위암환자의 장기생존을 기대할수있습니다.
10. 위암은 어떨때 수술할수 있나요?
우선 위에 암이 얼마나 깊이 침윤했나, 주변의 림프절에 전이정도, 그외 다른 먼곳에의 암세포전이등으로 나누어 1기부터 4 기까지 나눈다. 여기에서 1기, 2기, 3기까지는 수술적치료로서, 5년 생존율이 각기 95%, 75%, 40%정도까지로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나, 4기에서는 그생존율이 5%이하로 극히 불량합니다. 이 4기중에는 암이 폐, 골수, 혹은 목등의 복강이외에 퍼진 경우도 있 읍니다만 대부분이 복강안 즉, 간, 췌장, 복막이나 위주위의 림프절보다 먼곳의 림프절에 퍼져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4기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보다 훨씬 큰 확대절제수술로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읍니다.
11. 위암환자는 모두 다 수술을 하나요?
우선 복부이외에 암이 전이 된 경우는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읍니다. 그리고 복부에서도 배꼽 주위에 종괴가 만져진다던지, 복 수가 있던지,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보아서 골반안에 암세포가 쌓인 소견이 있으면 이것은 암이 배안에 퍼진소견으로 일단은 수 술을 해서는 안되는 소견으로 보고 복수의 세포검사나 종괴의 조직검사등을 시행하여 확실히 확인 합니다.
또한 위의 소견이 없어도 모든 환자는 내시경이나 위 X-선검사이외에 전산단층촬영을 하여 위암이 심하게 전이되었나 아닌가를 판별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전에보다 심한환자에서 그냥 배를 열었다 닫는 수술은 많이 피하게 되었읍니다.
12. 위암수술은 위를 얼마나 남기나요?
일반적으로 위는 낚시바늘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을 소만부, 아래쪽을 대만부라 부릅니다. 그 크기는 소만부가 약 15cm, 대 만부가 45cm정도로 보고, 위를 소만, 대 만부를 3등분하여 그에 해당되는 3부위로 나눌 수있읍니다. 또 위암은 눈으로 보이 는 곳 으로 부터 위쪽으로는 5-6cm까지 미세하게 암세포가 퍼져있기때문에 그이상 의 거리를 두고 절제해야만 나머지 부위에 암세포가 없읍니다. 이렇게보면 위에서 말한 위의 크기와 비교해볼때 위의 중간 부위이상에 암이 있으면 위를 모두절제해 야만 안심할수 있 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는 소만부의 거리가 항시 기준이되기 때문이지요.
13. 위를 절제한후, 특히 모두 절제한 후에는 어떤 불편이 있나요?
우선 위는 우리가 음식물이 처음 만나는 저장장소이자 소화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때 음식물의 분쇄와 소화가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이하의 소장에 내려보내 영양섭취를 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암으로 위를 부분절제수술한다면 대부분 3/4이상 절제 하는 데, 초기에는 나머지 잔위의 용량이 적어 음식물의 저장이 소량이나 시간이 지나 잔위가 늘어나면 수개월안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됩니다. 위의 소화능력은 마침 절제된 위가 우리 나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음식물 및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고유의 위기능이 없어진 위축화된 부위이므로 여기에서 위암도 발생하였고 ,사실은 그부위가 중년이상에서는 음식물의 소화나 분 쇄능력이 약화 혹은 소실된 부위로서 건강한 잔위로 충분합니다. 위를 전부절제한 전절제수술후에는 상부의 소장 즉, 공장으로 위를 대신할 저장부위를 만들며, 부분절제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그능력은 큰 차이가 없읍니다. 그러나 식도와 위사이, 위와 십이지장사이에는 하부식도 괄약근, 유문륜이라는 배출 및 역류방지를 주로 조절하는 곳이 있는 데, 이곳이 없어짐에 따라 소장이나 십이지장의 액이 역류하는 역류성위염, 식도염이 불편으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 유동식이나 고장식 혹은 고지방식후에 설사를 할 수가 있읍니다.
14. 위암으로 수술하며는 모두 사나요?
우선 수술은 육안적인 치료방법으로서 위암의 크기, 깊이, 주변에 전이유무등을 확인하고, 현미경적인 방법으로 정상으로 보 이는 곳의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수술적치료를 잔류암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근치절제수술과 잔류암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고식수술로 나누고 있 읍니다. 또 1기부터 3기의 전반까지 즉 림프절이 위주위에만 전이된 때까지는 근치절제수술을 하며는 장기생존을 기대 할수있어 치유절제라고도 부릅니다. 이와같이 장기생존을 위해서는 철저한 수술도 중요하지마는 환자의 병이 심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15. 조기위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조기위암은 일본에서 근대에 폐결핵을 조기발견하며는 그치유가 용이하다는 사회운동 의 개념을 도입하여 1960년 만든 말로서 위벽에 4개의 층이 있는데, 이중 점막 및 점막하 층에만 암이 침윤되어 있는 경우만을 말합니다. 이때 약 20%에서 주변에 림프절 전이가 있어 조기위암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진단방법으로서는 위 X-선촬영이나 내시경만할 뿐 으로 조기위암은 이럴때 많이 불리워 진. 어쨌든 위벽에 암의 침윤이 심하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보며는 5년생존율이 92%정도 되며,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는 87%정도가 됩니다. 그 침윤 깊이에따라서 점막암은 1.2%, 점막하암은 5.6%정도의 재발이 있읍니 다.
그래서 크기가 2cm이하의 점막암은 림프절전이의 확율이 낮아 요즘은 축소수술이나 복강경수술 혹은 내시경적절제를 시도 합니 다. 그러나 이러한 판정은 잘못하면 암세포를 남길 수 있기때문에 색소내시경과 초음파내시경을 사용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판단이 요합니다.
16. 위암으로 수술후 재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위암의 성공적인 절제가 오스트리아에서 1881년 처음으로 성공되었읍니다만, 그환자는 4개월후에 재발하여사망하였읍니다. 그후에 많은 수술적 치료의 발달이 되었읍니다만, 3기후반이나 4기같이 심한 환자에서는 아직도 재발이 많다. 요즈음은 수술후에 항암제 치료가 보편화 되었읍니다만, 그래도 이 경우는 재발이 많다. 재발의 양상이 60-80%가 복체내에서 이루어지지만, 그반이 상이 복강안에 미만성으로 퍼지는 복막파종으로 방사선치료의 대상도 않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술전에 일정기간 항암제를 사 용하여 4기를 3기로 줄인후 근치절제하는 유도항암요법을 시행하거나 수술중에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술중방사선요법을 하고 있읍니다. 어쨌든 이러한 재발로 심한환자가 주종을 이루었던 1980년대전반까지도 우리 나라에서는 암은 수술하면 더 빨리 퍼진다는 소문이 많았었으나, 근자에는 위암에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높아져 옛날보다 비교적 빨리 진단된 환자가 많고, 심한환자 도 적극적인 치료에 잘 협조하여 점차 그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읍니다. 일단 재발도 빨리 발견되면 다시 근치적치료가 가능하므로 수술후에 약 3년간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합니다.
17. 위암이 4기라면 어떻게 할까요?
우선은 수술적으로 가능한한 암조직을 많이 절제해서 암세포의 수를 줄여야만이 치료를 기대할 수 있읍니다. 이런 이유로 그 전이가 간이나 췌장등에 있어도 가능하면 같이 절제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수술전에 시행하는 유도항암요법도 필요합니다.
다음은 수술중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수술중 방사선치료나 복체내 항암요법을 시행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술전 이나 수술중의 치료방법입니다만 수술후에는 전신혈류에 있는 미세암세포를 살상시키기 위해서 전신항암요법을 추가합니다. 이렇 게 적극적인 여러치료방법으로서만 4기위암환자의 장기생존을 기대할수있읍니다.
곳이기에.....다시 올립니다.
찬찬히 잘 읽으셨다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위암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암의 치료방법으로서는수술,항암제,방사선요법등이 있으나 위암은 현재까지 는 수술적으로 완벽한 절제가 없으면 장기생존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2.위암은 어떨때 수술할수 있나요?
우선 위에 암이 얼마나 깊이 침윤했나, 주변의 림프절에 전이정도, 그외 다른 먼곳에의 암세포 전이등으로 나누어 1기부터 4기 까지 나눕니다. 여기에서 1기, 2기, 3기까지는 수술적치료로서, 5년 생존율이 각기 95%, 75%, 40%정도까지로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나, 4기에서는 그생존율이 5%이하로 극히 불량합니다. 이4기중에는 암이 폐, 골수, 혹은 목등의 복강이외에 에 퍼진 경우오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복강안 즉, 간, 췌장, 복막이나 위주위의 림프절보다 먼곳의 림프절에 퍼져있는 경우가많습니다. 이러한 4기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보다 훨씬 큰 확대 절제수술로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 위암환자는 모두 다 수술을 하나요?
우선 복부이외에 암이 전이 된 경우는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부 에서도 배꼽주위에 종괴가 만져진다던지, 복 수가 있던지,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 어보아서 골반안에 암세포가 쌓인 소견이 있으면 이것은 암이 배안에 퍼진소견으 로 일단은 수 술을 해서는 안되는 소견으로 보고 복수의 세포검사나 종괴의 조직 검사등을 시행하여 확실히 확인 합니다.
또한 위의 소견이 없어도 모든 환자는 내시경이나 위 X-선검사이외에 전산단층촬영을 하여 위암이 심하게 전이되었나 아닌가 를 판별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전에보다 심한환자에서 그냥 배를 열었다 닫는 수술은 많이 피하게 되었습니다.
4. 위암수술은 위를 얼마나 남기나요?
일반적으로 위는 낚시바늘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을 소만부, 아래쪽을 대만부 라 부릅니다. 그 크기는 소만부가 약 15cm, 대 만부가 45cm정도로 보고, 위를 소만, 대만부를 3등분하여 그에 해당되는 3부위로 나눌 수있습니다. 또 위암은 눈으로 보이는곳 으로 부터 위쪽으로는 5-6cm까지 미세하게 암세포가 퍼져있기때문에 그 이상의 거리를 두고 절제해야만 나머지 부위에 암세포가 없습니다. 이렇게보면 위 에서 말한 위의 크기와 비교해볼때 위의 중간 부위이상에 암이 있으면 위를 모두절 제해야만 안심할수 있 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는 소만부의 거리가 항시 기준이되 기 때문이지요.
5.위를 절제한후, 특히 모두절제한후에는 어떤 불편이 있나요?
우선 위는 우리가 음식물이 처음 만나는 저장장소이자 소화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때 음식물의 분쇄와 소화가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이하의 소장에 내려보내 영양섭취 를 잘할수있게 해줍니다. 위암으로 위를 부분절제수술한다면 대부분 3/4이상 절제하 는데, 초기에는 나머지 잔위의 용량이 적어 음식물의 저장이 소량이나 시간이 지나 잔 위가 늘어나면 수개월안에 일상생활에 지 장이 없을 정도로 됩니다. 위의 소화능력은 마침 절제된 위가 우리나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음식물및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고유 의 위기능이 없어진 위축화된부위이므로 여기에서 위암도 발생하였고 ,사실은 그부위가 중년이상에서는 음식물의 소화나 분쇄능 력이 약화혹은 소실된 부위로서 건강한 잔위로 충분합니다. 위를 전부절제한 전절제수술후에는 상부의 소장 즉 공장으로 위를 대 신할 저장부위를 만들며, 부분절제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그능력은 큰차이가 없읍니다. 그러나 식도와 위사이, 위와 십 이지장사이에는 하부식도 괄약근, 유문륜이라는 배출 및 역류방지를 주로 조절하는 곳이 있는 데, 이곳이 없어짐에따라 소장이나 십이지장의 액이 역류하는 역류성위염, 식도염이 불편으로 남아있을수 있으며 유동식이나 고장식 혹은 고지방식후에 설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6. 위암으로 수술하며는 모두 사나요?
우선 수술은 육안적인 치료방법으로서 위암의 크기, 깊이, 주변에 전이유무등을 확인하고, 현미경적인 방법으로 정상으로 보이 는 곳의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수술적치료를 잔류암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근치절제수술과 잔류암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고식수술로 나누고 있 습니다. 또 1기부터 3기의 전반까지 즉 림프절이 위주위에만 전이된 때까지는 근치절제수술을 하며는 장기생존을 기대 할수있어 치유절제라고도 부릅니다. 이와같이 장기생존을 위해서는 철저한 수술도 중요하지마는 환자의 병이 심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7. 조기위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조기위암은 일본에서 근대에 폐결핵을 조기발견하며는 그치유가 용이하다는 사회운동의 개념을 도입하여 1960년 만든 말로서 위벽에 4개의 층이 있는데, 이중 점막 및 점막하층에 만암이 침윤되어 있는 경우만을 말합니다. 이때 약 20%에서 주변에 림프절 전이가 있어 조기위암만으로 안심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진단방법으로서는 위X-선촬영이나 내시경만할 뿐으 로 조기위암은 이럴때 많이 불리워 집니다. 어쨌든 위벽에 암이 침윤이 심하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보며는 5년생존율이 92%정도 되며,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는 87%정도가 됩니다. 그침윤 깊이에따라서 점막암은 1.2%, 점막하암은 5.6%정도의 재발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2cm이하의 점막암은 림프절전이의 확율이 낮아 요즘은 축소수술이나 복강경수술 혹은 내시경적절제 를 시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판정은 잘못하면 암세포를 남길수있기때문에 색소내시경과 초음파내시경을 사용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판 단이 요합니다.
8. 위암으로 수술후 재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위암의 성공적인 절제가 오스트리아에서 1881년 처음으로 성공되었습니다만, 그환자는 4개 월후에 재발하여 사망하였습니다. 그 후에 많은 수술적치료의 발달이 되었습니다. 3기후반이 나 4기같이 심한 환자에서는 아직도 재발이 많습니다. 요즈음은 수술후 에 항암제치료가 보편화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이겨우는 재발이 많습니다. 재발의 양상이 60-80%가 복강내에서 이루어집니다만, 그반이상이 복강안에 미만성으로 퍼지는 복막파종으로 방사선치료의 대상도 않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술전에 일정기간 항암 제를 사용하여 4기를 3기로 줄인후 근치절제하는 유도항암요법을 시행하거나 수술중에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술중방사선 요법을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이러한재발로 심한환자가 주종을 이루었던 1980년대전반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암은 수술하면 더 빨리퍼진다는 소문이 많았었으나, 근자에는 위암에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높아져 옛날보다 비교적 빨리 진단된 환자가 많고, 심한 환자도 적극적인 치료에 잘협조하여 점차 그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읍니다. 일단 재발도 빨리 발견되면 다시 근치적치료가 가능하 므로 수술후에 약 3년간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합니다.
9.위암이 4기라면 어떻게 할까요?
우선은 수술적으로 가능한한 암조직을 많이 절제해서 암세포의 수를 줄여야만이 치료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전 이가 간이나 췌장등에 있어도 가능하면 같이 절제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수술전에 시행하는 유도항암요법도 필요합니다.
다음은 수술중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수술중방사선치료나 복강내항암요법을 시행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술전이 나 수술중의 치료방법입니다만 수술후에는 전신혈류에 있는 미세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전신항암요법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여러치료방법으로서만 4기위암환자의 장기생존을 기대할수있습니다.
10. 위암은 어떨때 수술할수 있나요?
우선 위에 암이 얼마나 깊이 침윤했나, 주변의 림프절에 전이정도, 그외 다른 먼곳에의 암세포전이등으로 나누어 1기부터 4 기까지 나눈다. 여기에서 1기, 2기, 3기까지는 수술적치료로서, 5년 생존율이 각기 95%, 75%, 40%정도까지로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나, 4기에서는 그생존율이 5%이하로 극히 불량합니다. 이 4기중에는 암이 폐, 골수, 혹은 목등의 복강이외에 퍼진 경우도 있 읍니다만 대부분이 복강안 즉, 간, 췌장, 복막이나 위주위의 림프절보다 먼곳의 림프절에 퍼져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4기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보다 훨씬 큰 확대절제수술로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읍니다.
11. 위암환자는 모두 다 수술을 하나요?
우선 복부이외에 암이 전이 된 경우는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읍니다. 그리고 복부에서도 배꼽 주위에 종괴가 만져진다던지, 복 수가 있던지,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보아서 골반안에 암세포가 쌓인 소견이 있으면 이것은 암이 배안에 퍼진소견으로 일단은 수 술을 해서는 안되는 소견으로 보고 복수의 세포검사나 종괴의 조직검사등을 시행하여 확실히 확인 합니다.
또한 위의 소견이 없어도 모든 환자는 내시경이나 위 X-선검사이외에 전산단층촬영을 하여 위암이 심하게 전이되었나 아닌가를 판별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전에보다 심한환자에서 그냥 배를 열었다 닫는 수술은 많이 피하게 되었읍니다.
12. 위암수술은 위를 얼마나 남기나요?
일반적으로 위는 낚시바늘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을 소만부, 아래쪽을 대만부라 부릅니다. 그 크기는 소만부가 약 15cm, 대 만부가 45cm정도로 보고, 위를 소만, 대 만부를 3등분하여 그에 해당되는 3부위로 나눌 수있읍니다. 또 위암은 눈으로 보이 는 곳 으로 부터 위쪽으로는 5-6cm까지 미세하게 암세포가 퍼져있기때문에 그이상 의 거리를 두고 절제해야만 나머지 부위에 암세포가 없읍니다. 이렇게보면 위에서 말한 위의 크기와 비교해볼때 위의 중간 부위이상에 암이 있으면 위를 모두절제해 야만 안심할수 있 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는 소만부의 거리가 항시 기준이되기 때문이지요.
13. 위를 절제한후, 특히 모두 절제한 후에는 어떤 불편이 있나요?
우선 위는 우리가 음식물이 처음 만나는 저장장소이자 소화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때 음식물의 분쇄와 소화가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이하의 소장에 내려보내 영양섭취를 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암으로 위를 부분절제수술한다면 대부분 3/4이상 절제 하는 데, 초기에는 나머지 잔위의 용량이 적어 음식물의 저장이 소량이나 시간이 지나 잔위가 늘어나면 수개월안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됩니다. 위의 소화능력은 마침 절제된 위가 우리 나라나 아시아지역에서는 음식물 및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고유의 위기능이 없어진 위축화된 부위이므로 여기에서 위암도 발생하였고 ,사실은 그부위가 중년이상에서는 음식물의 소화나 분 쇄능력이 약화 혹은 소실된 부위로서 건강한 잔위로 충분합니다. 위를 전부절제한 전절제수술후에는 상부의 소장 즉, 공장으로 위를 대신할 저장부위를 만들며, 부분절제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그능력은 큰 차이가 없읍니다. 그러나 식도와 위사이, 위와 십이지장사이에는 하부식도 괄약근, 유문륜이라는 배출 및 역류방지를 주로 조절하는 곳이 있는 데, 이곳이 없어짐에 따라 소장이나 십이지장의 액이 역류하는 역류성위염, 식도염이 불편으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 유동식이나 고장식 혹은 고지방식후에 설사를 할 수가 있읍니다.
14. 위암으로 수술하며는 모두 사나요?
우선 수술은 육안적인 치료방법으로서 위암의 크기, 깊이, 주변에 전이유무등을 확인하고, 현미경적인 방법으로 정상으로 보 이는 곳의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수술적치료를 잔류암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근치절제수술과 잔류암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고식수술로 나누고 있 읍니다. 또 1기부터 3기의 전반까지 즉 림프절이 위주위에만 전이된 때까지는 근치절제수술을 하며는 장기생존을 기대 할수있어 치유절제라고도 부릅니다. 이와같이 장기생존을 위해서는 철저한 수술도 중요하지마는 환자의 병이 심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15. 조기위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조기위암은 일본에서 근대에 폐결핵을 조기발견하며는 그치유가 용이하다는 사회운동 의 개념을 도입하여 1960년 만든 말로서 위벽에 4개의 층이 있는데, 이중 점막 및 점막하 층에만 암이 침윤되어 있는 경우만을 말합니다. 이때 약 20%에서 주변에 림프절 전이가 있어 조기위암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진단방법으로서는 위 X-선촬영이나 내시경만할 뿐 으로 조기위암은 이럴때 많이 불리워 진. 어쨌든 위벽에 암의 침윤이 심하지 않으므로 전체적으로 보며는 5년생존율이 92%정도 되며,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는 87%정도가 됩니다. 그 침윤 깊이에따라서 점막암은 1.2%, 점막하암은 5.6%정도의 재발이 있읍니 다.
그래서 크기가 2cm이하의 점막암은 림프절전이의 확율이 낮아 요즘은 축소수술이나 복강경수술 혹은 내시경적절제를 시도 합니 다. 그러나 이러한 판정은 잘못하면 암세포를 남길 수 있기때문에 색소내시경과 초음파내시경을 사용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판단이 요합니다.
16. 위암으로 수술후 재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위암의 성공적인 절제가 오스트리아에서 1881년 처음으로 성공되었읍니다만, 그환자는 4개월후에 재발하여사망하였읍니다. 그후에 많은 수술적 치료의 발달이 되었읍니다만, 3기후반이나 4기같이 심한 환자에서는 아직도 재발이 많다. 요즈음은 수술후에 항암제 치료가 보편화 되었읍니다만, 그래도 이 경우는 재발이 많다. 재발의 양상이 60-80%가 복체내에서 이루어지지만, 그반이 상이 복강안에 미만성으로 퍼지는 복막파종으로 방사선치료의 대상도 않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술전에 일정기간 항암제를 사 용하여 4기를 3기로 줄인후 근치절제하는 유도항암요법을 시행하거나 수술중에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술중방사선요법을 하고 있읍니다. 어쨌든 이러한 재발로 심한환자가 주종을 이루었던 1980년대전반까지도 우리 나라에서는 암은 수술하면 더 빨리 퍼진다는 소문이 많았었으나, 근자에는 위암에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높아져 옛날보다 비교적 빨리 진단된 환자가 많고, 심한환자 도 적극적인 치료에 잘 협조하여 점차 그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읍니다. 일단 재발도 빨리 발견되면 다시 근치적치료가 가능하므로 수술후에 약 3년간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합니다.
17. 위암이 4기라면 어떻게 할까요?
우선은 수술적으로 가능한한 암조직을 많이 절제해서 암세포의 수를 줄여야만이 치료를 기대할 수 있읍니다. 이런 이유로 그 전이가 간이나 췌장등에 있어도 가능하면 같이 절제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수술전에 시행하는 유도항암요법도 필요합니다.
다음은 수술중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살상시키기위해서 수술중 방사선치료나 복체내 항암요법을 시행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술전 이나 수술중의 치료방법입니다만 수술후에는 전신혈류에 있는 미세암세포를 살상시키기 위해서 전신항암요법을 추가합니다. 이렇 게 적극적인 여러치료방법으로서만 4기위암환자의 장기생존을 기대할수있읍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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