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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히포크라테스 명언과 선서

양사랑 2016. 4. 27. 11:22

히포크라테스의 명언
지나친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리는 행위이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음식이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최고의 운동은 걷기이고 최고의 약은 웃음이다.
적당한 양의 식사와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는 전생애를 인류를 위한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합니다.
나는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나는 양심과 품위를 지닌 채 의술을 베풀겠습니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습니다.
나는 환자로 부터 알게 된 모든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습니다.
나는 동종 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습니다.
나는 인종 종교 정당, 지위을 초월하여 맡은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을 잉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습니다.
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지식을 잘못된 곳에 쓰지 않겠습니다.



히포크라테스(BC.460? ~ BC.375?)는 고대 그리스의 명의로서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미신이나 종교같은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사실적인 경험이나 관찰을 토대로 의학의 체계를 쌓아 올렸다.
히포크라테스는 인체와 정신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고 훌륭한 인격까지 겸비했다고 알려진다.
의술에 대한 그의 고결한 선언문은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수많은 의사들에게 훌융한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출처 : 고혈압을 식품으로 이겨내는 사람들
글쓴이 : 자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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