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문
간통죄가 사라진후
"못난 사내"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꿀맛---
빨간 꽃잎에 나비 한마리
달콤한 꿀 맛을 음미한다
어데서 날아든 벌 한마리
나비에게 벌침을 쐈다
꿀맛을 음미하던
나비 영문 모르고 죽었다
"빨간 글씨 경고문~!
"이 꽃은 벌 소유이니 누구든
손대지 말라
손대면 죽는다
예쁜 아낙곁에 젊은사내
달콤한 꿀맛을 음미한다
어데서 구했는지 아낙의 남편
젊은 사내에게 공기총을 쐈다
애정의 꿀맛을 음미하던 젊은 사내
사내는 영문도 모르고 죽었다
"빨간 글씨 경고문~!"
이여인은 내 소유이니 누구든
손대지 말라
손대면 죽는다
-간통죄 사라진후 못난사내 붙여둔 경고문-
2016년 지금
간통죄가 폐지되고 일년이 좀 지났습니다
간통죄 폐지 이후 부부 성생활이 자유로워 졌습니까?
아니라면 좋아진 점, 나빠진 점이 무었인지
지금 많은 생각을 해볼 시점에 온것 같습니다
<간통한 아내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4ㅇ대 남편>
<아내가 간통했다는 의심으로 아내의 상대역이라는 남자를>
칼로 찔러 죽인 사건 두가지 사건에서
간통 폐지의 후휴증 심각성을 본거 같습니다
2016년3월5일 새벽 2시
내연관계의 여자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내연녀의집을 급습 잠자는 불륜녀의 남편을 칼로 살해한 사건
30대 남자에게 영문도 모르는 40대 남편은
그 불륜의 아내 때문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2016년3월5일 오후 8시30분경
자신의 아내와 부정을 저즈른것 같다는 이유로
이웃에 사는 50대 이웃남자를 차에 기름이 샌다는 문자로 유인해
60대 남자가 칼로 찔러 죽인 사건
두 사건 모두가 간통과 관계된 문제가 아닌가요?
사건 내막에는 간통이 죄가 안된다는 인식 때문에
법이 모른다면 내가 라는 생각때문에?
서로가 자유롭게 내연관계를 가졌으리라는 정신문제 해이점을
생각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생각 해보십시요 어느누가 자기의 아내 자기 남편이
간통을 한다고 허허 웃고 말겠습니까?
법이 간통 문제를 처벌 하지 않는다고 하니
스스로가 칼을 들고 나서서 실력 행사를 한게 아닌지 --
<간통이 죄가 아니라고 남의 아내를>
<아내가 간통했다는 의심으로 아내와 간통한 남자를>
간통죄법이 폐지로 부부관계가 행복해졌나요 불행 해졌나요--
모두가 생각을 해봐야 할 지금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간통죄 폐지로 행복해 지셨습니까?
아니면 간통죄 폐지로 불행 해지셨습니까?
당신의 배우자가 간통을 했다면 용서를 하겠습니까?
당신은 배우자가 간통을 했다면 이해를 하겠습니까?
당신은 손에 칼은 들겠습니까? 웃고 넘기겠습니까?
진지하게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치정문제 폭력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도 바뀌었더군요
경고문 추가 합니다
성추행 죄 성희롱 죄는 나이드신 어르신 翁께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사회에 지금 예쁘다고 처녀들 어깨를 쳐줘도 안됩니다 이상 야릇한 성적인 말도 안됩니다 그저 눈감고 계셔야 합니다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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