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남들눈에 띄는일을 하기보다는 눈에 띄진 않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눈가에 이슬이 맺히게 하는 날들을 살아가고 싶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몫으로만 많이 가지려하기보다는 모두 하나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은은한 향내를 품어내고 싶다. ![]() 바쁜 인생길에서 때로는 동심으로 돌아가 초록풀잎에라도 벌렁 드러누우면 파아란 하늘빛이 가슴위로 쏟아져내려오고 내를 이루어 흐르는 마음안에는 기쁨마저 출렁이는데 ![]() 나에게 주어진 인생길에 고맙고 감사한것이 많아서 나 사는동안 좋은사람들과 더불어 언제나 사랑하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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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찰불교
글쓴이 : 정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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