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

[스크랩] 아내에게 바치는 영상편지....

양사랑 2008. 11. 25. 17:11
희귀병 남편과 딸을 위해 너무나 힘든 인생을 선택해준... 너만이라도 살아야 한다고 자살을 꿈꾸며 보낼대 날 꼭 붙잡고 놓지않았던 아내입니다. 그런 아내와 제 병을 물려받은 딸을 위해서라도... 단 하루라도 더 열심히 살기위해... 우리의 소중한 아연이를 살리기위해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소중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연이를 살리기 위해선 그래야합니다. 염치없고 능력없지만 그래도 딸의 병이 더 악화되기전에 매년 수술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매달려서라도 수술비를 벌어야합니다. 70만명의 사랑이 모이면 아연이의 수술비가 모입니다. www.ayun.co.kr 사랑합니다.
출처 : 천사마저 질투한 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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