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독 교

[스크랩] 창세 이후로 없는 대환난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양사랑 2010. 3. 18. 13:24

 

 

 

창세 이후로 없는 대환난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하루를 돌아보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 회개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를 드리는데 하늘 문이 열리면서 하늘에서 행복의 빗줄기가 쏟아지는데 ‘주님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라는 고백이 절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강한 기름부음이 오면서 환난의 장면이 보였습니다. 만삭이 된 어떤 여인을 묶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여인의 옷을 벗기더니 예리한 커다란 칼을 가지고 와서 그 여인의 배를 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여인의 남편은 그 모습을 보더니 정신이 나가버린 사람처럼 짐승의 표를 받겠다고 외치는 모습이었고 그 여인은 그대로 숨을 거두는 장면이었습니다.

 

또 다른 장면이 보이는데 여러 명의 주님의 종님을 한방에 모아두었는데 그곳에 커다란 스크린에 화면이 뜨면서 사람들이 고문 받는 장면들을 영화처럼 상영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어떤 한 목회자님께서는 미리 준비한 면도칼을 주머니에서 꺼내시더니 자신의 손목을 베어서 쓰러지는 모습이었고 그곳에 계신 분들 거의다가 짐승의 표를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표를 받지 않겠다고 하시는 한분이 있었는데 그분을 고문하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분을 CT사진 찍는 그러한 틀에 묶더니 그분의 머리카락을 모두 다 밀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톱날 같은 기계가 그분의 머리를 가르는데 그분이 사상과 생각을 바꾸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서 머리를 가르고 뇌를 손상시키는 고문이었습니다. 너무 끔찍해서 말로 표현하기도 싫을 정도였습니다.

 

또 다른 장면이 보이는데 한 방에 많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이었고 그 아이들에게도 짐승의 표를 받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고문하여서 나무에 묶었는데 팔과 다리를 모두 다 자르고 얼굴과 몸만 붙어 있는 모습으로 나무에 묶어서 그 아이들에게 보여주는데 정말 이 정도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 잔인해서 눈물만 나왔습니다.

 

주님께 여쭈어봤습니다. ‘주님, 정말 이렇게 잔인하게 고문하나요?’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로 없는 대환난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세상이 바로 이런 곳이며 내 아들 예수도 마귀가 처참하게 죽인 곳이란다.” 하시면서 환난의 때는 형벌의 날이며 또한 환난에 남을 그들을 위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하기 위해 보여주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더 중보하지 못함에 회개가 되었고 조금만 틈만 있으면 안일해 지려하고 게을러지려는 내 모습에 회개가 되면서 임재가운데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알게 하심에 더욱 책임감이 생기면서 더 중보 할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 시대 성도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땅을 바라보며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성도들의 모습과 위에 소망을 두고 사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땅에 살지만 위를 바라보며 사는 성도들의 발이 땅에 닿지 않고 땅위에 떠서 걸어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물위를 걸었던 베드로를 말씀하시면서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믿고 순종했을 때 물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바람을 바라보는 순간 믿음이 약해지고 바다 속으로 빠졌던 것처럼 우리들 또한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영광을 체험할 수 있지만 세상을 바라보고 믿음이 약해질 때는 영광의 주님을 뵈올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데 우리나라 교회를 위해 중보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우리나라 교회에 어떠한 문제가 큰 문제입니까? 여쭈어 보았는데 주님께서 한국교회 문제 중 주님의 종들을 우상시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각 교회에 주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주님의 종들께서 주인이 되어 계시고 세상의 유행풍조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주님의 종들을 스타로 만드는 그러한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성도들은 그런 종이 계신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안심하고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 유명한 주님의 종들이 시무하시는 교회에 다닌다 할지라도 주님과 일대일의 관계가 되지 않으면 그날에 주님을 뵐 수 없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핍박지역 성도님들을 위해 중보를 드리는데 그러한 지역에서 중노동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 한 분의 일과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눈을 뜨자마자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시고 생명을 주심에, 건강을 주심에 감사하고, 주님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일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찾고 기도하는 모습 속에 어떻게 저런 상황가운데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한 저의 부족한 모습과 비교가 되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따뜻하고 편한 잠자리가 아닌 차디찬 시멘트위에 무엇인가 하나를 깔고 다리도 펴지 못하시고 새우처럼 몸을 웅크리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었는데 더 감동이 되었던 것은 그분이 웅크리고 누워서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 앞에 기도를 드리는데 이러한 모습으로 (웅크리고 누워서)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하시는데 가슴이 아프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좋은 환경가운데도 기도를 하지 않고도 기도드리지 못함을 회개도 하지 않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가운데 누워서 기도드리면서 그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음에 회개하는 모습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회개기도를 하시는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또 감시하는 그들을 더 사랑으로 대하지 못함과 순간순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것, 더 주님과 순간순간 동행하지 못한 것들에 회개의 기도를 계속 드리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분들을 바라보실 때 얼마나 귀하고 소중할까? 생각이 들었고 나의 신앙을 돌아보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제게 베풀어주신 많은 은혜들을 돌아보게 하시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말씀 중에 어떤 분이 핍박과 어려움을 당하셨는데 그것들을 돌아보니 그분에게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삶이 평범하지 못하고 남들에게는 다 있지만 내게 없는 것들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고백이 되면서 그런 것들이 내게 가장 큰 복이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삶의 여정가운데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었고 사랑받을 수 없었던 것은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시기 위함임을 말씀하시면서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불멸의 사랑이며, 작열하는 태양 빛보다도 더 강렬한 불타는 사랑이란다.” 말씀하셔서 크신 사랑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시고 선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출처 : 우림과둠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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