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독 교

[스크랩] 하나님의 세계

양사랑 2010. 12. 12. 21:46
하나님의 세계 | ♡,·´″″°³중년♡러브토크
나 나리 | 조회 563 | 2010/12/10 10:13:50

 

 

 

  Sex이야기는 이 다음번에 할께요.  오늘은 "심 심해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하려구요. 책을좀 읽다

 

보면 황당하고 헷갈려요.  그래도 재미있고 자꾸 궁굼해지기도 해요.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마지막

 

쯤에는 내가 몇가지 궁굼한것을 물어 볼터이니까  그방면에 아시는분이좀 가르켜주시면 감사,감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대요. 첫째날 *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왔더라"하셨고  둘째날

 

#를 만드시고 또 하나님 "보시기에 좋왔더라"하셨고 ....다섯째날에도 @를 만드시고 똑같으게 하나

 

님이 "보시기에 좋왔더라" 하셨는데 6째날에는 "사람을 만드시고는 "보시기에 '심히'좋왔더라~!" 하

 

셨데요.마지막 날은 왜 '심히'~라는말이 붙었을까요.     내가 우리그이와 응,응,응을 해서 우리딸을

 

뱃을때...아직 애가 세상에 나오기전인데 애기에게 필요할 물건들을 이것 저것 사면서....딸이 나올찌

 

아들이 나올찌도 아직 모르면서도 고녀석이 딸랑딸랑 흔들 방울도 사면서  걔가 흔드는 모습을 미리

 

눈에 그리면서 "좋왔더라~!" 싶어서 빙긋 웃고...그녀석이 신발을 신으려면 아직~! 샣캄한데 앙징맞

 

은 신발까지 사면서 또 상상을 하면서 "좋왔더라~!" 싶어서 깡충거리며 내가내 볼기짝을 때렸어요.

 

날짜가 차서 애를 낳는데...정말 죽겠더라구요.  난 우리그이를 보지못하게 하려고 엄마만 곁에있게

 

분만실에 계셨고 우리그이는 박에 있었어요.   난 지금까지도 그이 있으면 방구도 않뀌고 참고 박에

 

나가서 귀고 들어오거든요. 어쨋튼 죽는것 같았는데... 낳고 보니까 딸인데~ 세상에~! 너무 밉게 생

 

겼어요~!  쬐깐한것이 삘~건얼굴이 좀 찌글거리기도 한것 같고...또 내살결처럼 하~얗게 생기질 않

 

고  좀 검기까지 해요..."엄마~! 저애가 ...왜저래~!  미워~..."했더니 엄마가  "밋친년~! 애기땐 다~

 

그렇치~  넌  더 비기싫었따~ 이년아~!ㅎㅎㅎㅎ"해서  좀 안심이 됐어요. 거런데 얘가 젖을 먹으면

 

서 점점 이뻐지는데...아주그냥 이뻐 죽겠더라구요. 정말 보기에 "심히 좋왔더라~!"가 느껴젔어요.

 

하나님도 5일동안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모~든것을 만드시면서 ...인간이 그것들을 쓰고 만지

 

고 다스리고 먹고 기르고....할일들을 눈에 그리셨을거예요.  그리고 "심히 좋왔더라~!"가 이해가 돼

 

요.   압빠들은 잘 모를 일이 엄마들은 알지요.    그래서 모래알처럼 많은인간을 구석구석 찾아서 일

 

일히 사랑을 주려는데...모자라고 부족할찌도 몰라서 엄마마음속에 "지극한 모성애"를 심어놓으신듯

 

싶어요.  이것은 정말 지극해요. 어쩌면 하나님 보다 더 "쎈 사랑의마음"일찌도 몰라요.

 

 

    이제 이야기를 좀 각도를 바꿀께요.  도대체 하나님이 만드신 이 "천지창조"가 어덯게 생겼냐~!? 

 

이것을 알려고 책을 읽으니까 ...너무 어려워요.  우선 지구는 반지름이 6378Km인데 그것으로 원을

 

만들면 곱하기 2  또곱하기 3.14해서 약 40만Km래요. 한시간에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로 돌면 하루

 

24시간이니까 잠안자고 달려도 20일쯤 걸릴만큼 커요. 엄청크지요.그런데 태양은 반지름이 지구의

 

108배래요. 그러니까 지구가 탁구공 만~ 하다면 해는 공중에 뜬"에두버룬"만 헤요.  그 태양이 지구

 

에서 1초에 30만Km로 달리는 빛속도로 7분20초 걸린데요. 이 말이 느껴저서 상상이 되나요? 얼만큼

 

머냐하면요. 지구한바퀴되는거리 곱하기60하고 거기에 7을 더 곱하면 비슷해요. 그러니까 자동차로

 

250달쯤 잠안자고 달리면 되는데....20년이 넘게 걸린다는 뜻이지요.  그 10배쯤 되는거가 "태양계"

 

이고 그 100배가 은하계이고 ...그1000배가 우주인데 우주안에는 태양보다 더크고 뜨거운 별이 엄청

 

무지무지 많테요.  그러니까 우주에 비교하려면 지구는 찍을수도없는 작은 "점點"이지요.   그점같은

 

지구의 어느한쪽 "에덴동산"에 아담과 이브를 만드신거예요.  내가 이런것을 대가리에 다 집어넣어서

 

이글을 쓰고 있는거예요.  계산을 해가면서요. 어떼요?! "나 나리"가 책좀 읽었다고 할만한가요?ㅎㅎ

 

더 들어 보세요. 재미도 있다니까요.   전번글에 "엔트로피"의 증가에 대해서 말씀드렸지요. 이번에는 

 

"아브가드로의數"에대해서 말할께요. 그보다 먼저 우주 이야기를 쪼끔만 더 설명해야 해요. 성경에 나오

 

는 "천지 창조"가 그렇게 짭고 간단하고 단순한일이 아니래니까요~!.  우선 모든것은 뜨거우면 부피가 늘고 추우면 부

 

 피가 준다는것은  상식인데...우주공간은 엄청 너무너무 춥대요.  우리는 온도를 섭씨나 화씨로 재지

 

요. 그런데 과학자들은 K도(케르그)로 재요. 섭씨 -273도 를 0도 K 라고 해요. 왜냐하면 "절대온도" 0

 

이하는 無存在의세계이여서 모든 물질들이 추워서 부피가 쪼그라들다가 섭씨 -273도가 되면 無로 없

 

어저요.(팽창은 끝도없구요?!)  우주공간에 예컨데 엄청큰 물체가 있다가 너무너무 추워저서 쪼그라들

 

면 무게는 그대로고 쪼그만 점처럼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만유인력의법칙으로 (무거운것이 가벼운것

 

끌어땡겨 붙어버리는원리=이원리때문에 사과가 땅에 떨어지지요) 옆에 있는 다른 물체를 끌어땡겨

 

합해저서 또 점으로 줄고...자꾸 무게만 늘겠지요?! 이것이 "브랙홀"이예요. 그속에 끌려들어가기만 하

 

면 없어지지요. 실은 없어진것은 아니고 무게는 커지고 점으로 존재 한데요. 그러니까 "브랙홀"속안은

 

절대온도 0도에 가깝게 춥겠지요. 절대온도 0이하는 없는거구요.     "업소루트리 포인트"란 말그대로

 

"없소"예요. 물리학적 계산으로 거기까지만 이론적으로 상상할수 있는 온도點이지요. 우주공간에서는

 

지금도 별별일이 일어나고 있는데...태양처럼 열을 뿜는별에게서 "에너지"를 받아서 팽창하기도 하고

 

어떤놈은 뭉쳐지고 무게만 엄청 커지다가 그 뭉쳐진 압력을 못이겨서 "펑~!" 터지면서 "빅뱅~!"을 이

 

르키기도 한데요.   넓으니까 어느구석에서 무슨일이 이러나도 전체적으로는 끗떡없구요.

 

 

   이제는 엄청 큰쪽 말고 작은쪽을 좀 들여다 보자구요. 큰쪽은 천문학자들이 가지고 노는데 작은쪽은

 

물리-화학쪽 사람들이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쪽은 더 웃겨요. 지구상의모든 물질들은 100가지는 넘고

 

120가지는 못되는 "원소"들로 이것저것들이 뭉쳐있는데...예컨데 물水는 "두개의수소와 한개의산소"가

 

108도로 양팔벌린듯 붙어서 만들어진데요. 금이나 구리같은것들은 "단체"로 한가지 원소로 만들어졌

 

구요.  그런데 그 100가지도 넘는 원소들 하나하나는 그크기가 1/1억Cm인 원자로 쪼개저서 작게 분

 

해할수있는데 이것이 얼만큼 작은것이냐?! 하면요. 손가락 한마디를 천토막 만토막내서 1억토막 으로

 

갈라 놓은 크기예요.  그러니까 .(점)을 1/10 mm라고 한다면 그것을 1000토막 낸거예요. 현미경으로

 

도 않보이고 전자현미경으로 겨우 보여요.  지금 세상은 고놈을 또 쪼개어서 양자와 중성자와 전자로

 

갈라놓았고, 고 쪼꼬만놈을 또 쪼개어서 미립자( 이속에는 쿼크, 입시론,,,등등이 있어요)로 갈라놨는

 

데 그크기는 1/5조 Cm 래요. 난 이딴 소리들을 믿으래는 학문이 너무너무 웃겨요. 더구나 이딴거로

 

노벨상을 받은 유명한 교수들이 많아요. 꼭 구라치는것 같은데 노벨상까지 받으니~! 진짜는 진자죠.

 

쿼크라는 애들이 사는 동내에 들어가 보면 그중 "촤~암"이라는 애는 사진으로 보니까 ~! 기가막히게

 

"환타스틱"하게 이뻐서 눈물이 왈칵 솟아요. 정말 내새끼보는것보다 더 이쯔다니까요. 박카렌이 노래

 

를 부르게 "남자의자격"에서 이끌어서 우리가 그걸보고 들으며 눈물을 흘렸쟎아요. 그런 뭉클한 느낌

 

이 "환타스틱"이예요.   어쨋튼 이 모두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천지창조"의 한부분 부분 이예요.

 

 

    이제는 "아브가도로의수"를 말할께요.  이런이야기를 도대체 왜하냐구요?!  교회나가는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나처럼 이런이야기는 아무도 않해요과학자들도요.      "천지 창조"는 성경속에서는 아주

 

짧고 단순한데 과학 따로 성경따로 각각 이쟎아요.  나는 과학적인 모든것도 하나님이 당연히 만드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과학도 파헤쳐 성경쪽으로 끌고가보아야 해요

 

.

        많은분들이 너무 어렵고 재미없다고 벌써부터(글쓰는 도중인데) 댓글 다네요.....

 

     애이 재미 없데니깐 이-이야기는 고만쓸게요~ 미안해요.    결론만은써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괭장하게 가지가지로 배울껏도 많고 복잡한데요~!

 

     모두 모두  하나님 품속이고요.(부처님 손바닥 위인가도 몰르구요) 그중에

 

     내가 궁굼한거는요~ 누가 나에게 "진짜 저쪽 세상이 있는가?!" 거길 가서

 

     보지도 않고 사실 자기도 모를것같은데도.."틀림없이 있다 믿어라~!..."하는

 

     그분들! 이 나를 좀 가르켜 주시기를 바라는거예요. 믿고는싶은데...증거는

 

     말 않해주고...걍 나가서 널리포교만 하래요. 난 죽은후에나 좋고. 자기들은 

 

     이세상에서 좀더 많이 순한양들을 앞에 놓겠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정말 천당과 지옥이 저쪽에 있을까요?  내가 말한 위의 이야기들은 모두 근거가

 

      확실한 학문이거든요.  근데... 신학쪽 분들은 믿는부분은 '무조건 믿어라'이고

  

    직분을 주어서 교회에 봉사 해야 한다하고  그 직분마저도 잣대가 따로있어요. 또

 

    잘~하지않으면 겁까지 줘요. "그렇게 해서 천당 가겠써~! 지옥가지~!..." 이래요. 

 

    결론이 뭔지는 이해가 되시나요?     내 마음을  좀 누가 치료해 주세요~!  무조건

 

    말고 근거나 이유~!  그게 아니면 천당과 지옥이 있다는 (이해될수있게) 증명을~!

 

    해  주세요.  목사님이 해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구요.  그것이 "참구원" 아닐까요~!

 

    "단떼의신곡"도 읽어 봤어요~!      쪼끔만 이끌어주셔도 눈을 뜰듯 싶어요.

 

 

 

 

   

출처 : LA의공간
글쓴이 : 유 영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