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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양사랑 2011. 3. 9. 13:45

<<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

 

1. 당신 월급이 얼마야?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

3. 그럴 줄 알았어.

4. 당신은 동창도 없어?

5. 그동안 뭐 했어?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야?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

20. 언제는 잘 했나?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

29. 하지 말아.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야?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

41. 왜 남들처럼 못해?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야.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야.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 같이 왜 그래?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야?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


 

어떤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여성이 다가와서 유혹 했다.

"아저씨 놀다가세요!!"
그러자 남자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거리의 여자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내 주게 해줄게요!"

남자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어머 사모님은 테크닉이 굉장하신가 보죠?"
거리의 여자는 실망하지 않고 짝 달라붙었다.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 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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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하하하하하
ㅎㅎㅎ

funnuri.com

<<방송물 홍보하기 위해 알몸 선전 >>

점잖은 체면을 중요시 하는 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에서 지난 17일 대단한 소동이 벌어졌으며 지하철 승객들은 상당시간 눈요기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런던 일간지 MAIL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근길과 퇴근길의
런던 지하철에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남녀 탤런트  4명이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다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알몸의 나체로 지하철을 타고 다닌 사람들은
동물보호 단체의 시위가 아니라 런던 채널 1번 TV에서
저녁 9시부터 방영 되는 ‘네이키드 오피스’ 시리즈 방송물을
홍보하기 위해 대담한 계획을 한 것이라고.
알몸 선전 홍보 남녀들은 가방과 핸드백으로 중요 앞 부분만

가리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지하철 열차에 등승하고 다녔다.


처음에는 승객들의 비명 소리에 지하철 당국이 놀라
경찰에신고, 정신병자들 인줄 알고 체포하려했으나
그들은 이미합벅적으로 나체 홍보 활동을 한다고
미리 신청했기 때문에손도 못 대고 구경만 했다고 한다.
‘네이키드 오피스’ 연속 방송극은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의 경영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 감독의 말이다.
과연 얼마나 홍보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날 하루 종일
런던지하철에서는 그들 4명의 이야기가 화제였다고 한다.

 

출처 : 중년의바다
글쓴이 : 영원히가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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