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술 자 료.....

[스크랩] 순간가열기(열교환기)분해

양사랑 2011. 12. 22. 13:17

 

 

열교환기 앞 판을  떼어낸 모양입니다. 속이 어떻게 생겼나싶어 궁금했는데요. 이렇게 생겼어요.

 

 

 

 

 

 

 

 

하나씩 일자 드라이버로 뜯어내서  순번대로  놓아두면 조립시 편하겠죠.

 

 

 

 

이렇게 하나씩 떼어냅니다.

 

 

 

 

 

다 띁어내고나니  이런 모양입니다. 조립을 위해서 깨끗이 청소와 그라인더로 갈아내고요 .

 

하나씩 조립을 들어갑니다. 고무탭을 하나씩 끼어 넣는 작업인데   앞뒤가 있고  저기 조금씩 나온거 있죠.

저것이 알미늄판에 딱 끼이게  제작이 그렇게 되어있어 천천히 하시면 될듯 싶네요.

 

  

판 하나씩에 하나씩 들어가는 탭인데 일번 하나만 틀리고  모두 같아요.

 

 

이것이 일번탭입니다.  원판앞에 들어가기에 좀 틀리네요. 처음은 모르고 태입으로 붙이고 했는데 알고보니

끼어넣게 되어 있어서 참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지요. 비싸요.  가격은 적지 않을래요.

 

 이건 2번부터  계속 들어가는 탭입니다. 

 

 완성된 모습이고요.  물을 넣어서 시운전을 하였드니  밑에 물방울이 떨어지데요. 그거야 그냥 넘어가도 되지여.

시간이 지나면 찌꺼기가 자연히 매꾸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밑에  열에 의하여 타 들어갔지여.  그래서  스팀이 계속 세어나오고 하여서  부속을 사다가  손을 본것입니다.

 

 조오기  고무탭이 녹아 없어지니  자연히  밖으로 나올수 밖에요. 업자한테 맡기면 되겠지만  부속을 사다가

저희손으로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죠...

 

조립시 주의할게 있죠. 이렇게 다아아몬드 모양이 나오게 맞추어 나가야 됩니다.

맞질 않으면 분해시를 맞추어 보시면  정답이 나오겠죠. 꼭 쉽지많은 않았고요  이행착오도 나오더라고요.

고수분들이야  경험이 있어 잘 아시겠지만   하수들은  궁금하기 짝이 없어 할 것입니다.

여기 속 시원히  해결을 해 드렸습니다. 많이 이용하시어 원가절감에 앞장 서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조립시  지그제그로  힘껏 조이시기 바라면.  원래의 폭을 적어놓았다가  같이 맞추시면 좋을듯 싶네요.

두분이서 3시간정도  소요 되었네요.  회사에 원가를 제외하고도 이백정도 이익을 주었네요.

열교환기 용량를 늘릴려면  저 판의 숫자만 늘리면 얼마든지 크진다고 합니다. 저게 30개 입니다.

보일러  2톤이교요. 사우나와 수영장을 함께 사용하죠.

출처 : 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글쓴이 : 분당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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