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학 상 식 (암,기타)

[스크랩] 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양사랑 2012. 5. 29. 13:45

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 상기 자료는 면역세포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NK세포와 T세포는 암치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암치료 어디까지 왔나!

필자는 암은 전쟁과 같다고 말 하고 싶다.전쟁을 하기전에 상대에게 선전 포고를 하듯이 암도 우리 인체에 전조 증세를 보낸다.물론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듯이 암도 아무런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말기에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잘 선택하여야만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유능한 지휘관이 있어야 하듯이 암도 의사와 어떤 치료법을 강구하느냐에 따라 그 예후에 많은 차이가 나고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사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지혜롭게 대처를 한다면 완치라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그리고 암치료의 최종 목표는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것 이다.

 

암치료의 변천사:

1.암 부위를 방사선 혹은 고주파 온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지만 환자의 증례에 따라 해당이 되는 경우도 있고 대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담당 주치의와 상의 하여 결정 한다.

 

2.암 세포와 정상 세포를 동시에 공격함

대표적으로 항암 화학요법이며 주사 혹은 약물 복용을 통하여 치료한다.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정상 세포도 같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환자가 얼마나 잘 견디느냐가 관건이다.현재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표적 치료제가 개발되어 적용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것이 과제이다.

 

3.암 병소 부위를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거나 소작하는 치료법이지만 고주파 온열치료,항암치료와 더불어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가 종료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투병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

 

4.자가 혈을 채취하여 외부 배양실에서 면역 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환자의 혈관에 재주입하는 치료법.아직까지 금전적 부담으로 어려움이 많고 아직 유효성이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5.암 세포 주변에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암 부위에는 정상 PH 수치보다 낮은 PH 5.5 정도를 유지하여 일종의 막을 형성하고 있다. 정상적인 인체의 PH수치는 7.5가 되어야 면역세포가 뚫고 들어갈 수가 있지만 PH 수치가 낮아 면역세포가 공격을 할 수 없다.정상적인 PH 수치를 맞추어주기 위하여 몇 가지 방법이 있다.하지만 이것은 보조적 의미로 보아야 한다.

 

6.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달리 특별한 자기장을 띠고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특정 성분의 약물을 복용하여 암세포를 찾아가 죽이는 치료법인데 일종의 자살 특공대와 비교된다.선진 외국에서는 시도되는 안전한 방법이지만 아직 한국은 시도하지 않고 있다.

 

7.암세포는 활성산소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특별한 촉매 장치를 통과한 공기를 흡입하여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치료법.1일 20분만 치료하여야 하며 그 이상은 인체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폐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치료장치인데 워낙 고가 장비여서 아직 국내에는 소수 병원에서만 시도하고 있다.참고로 폐암 환자가 고농축 산소를 의사의 처방없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이 방법은 치료의 의미보다 더 이상 재발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의미를 두고 싶다.

 

8.원적외선 전신 온열 요법은 환자의 체온을 조절하여 인체의 항산성 범위를 정상화시켜 주고 암이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게 반복적으로 70도의 고온을 가하고 그 때 열활성 단백질(HEAT SHOCK PROTEIN/HSP)생성을 유도하여 손상된 세포를 복원시켜준다.또한 HSP 생성 시 치토크롬C라는 효소는 암세포의 아포토시스 기능을 작동시켜 암이 스스로 죽도록하는 효과가 있다.이 치료법은 일본의 암전문의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가 수 년전에 임상을 통하여 확인한바 그 결과를 학회에 보고되어 많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시도되고 있다.특히 암 억제 유전자 P53의 유전자 고리인 ROR알파를 정상 작동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참고로 모든 원적외선 온열요법이 암 치료의 유효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하기 책자를 읽어 보고 판단을 하기 바란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 신경외과 전문의.

 

상기 내용은 필자가 알고있는 현대의학적 자료를 근거로 주관적으로 언급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참고만 하길 바라며 암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의를 하여 대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상기 방법외 다양한 암 치료법이 존재하리라 생각되며 현대의학외 대체보완 의학 한의학적 치료도 나름대로 암치료 효과가 있기에 환자나 보호자는 다각도로 알아보고 투병에 참고를 하였으면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용공학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

 

 

출처 : 송암사람들
글쓴이 : 松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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