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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환자 마음관리와 치료에 도움되는 명상

양사랑 2012. 5. 29. 13:47

 

암환자 마음관리와 치료에 도움되는 명상

 

암극복 프로젝트 '힐리언스'

 

201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습니다.

암 사망률(10만명 당 사망자)은 1996년 110.1명에서 2010년에는 144.4명으로 15년 만에 34명이

더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사망원인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 4위는 자살, 5위는 당뇨였습니다.

사망률 1위인 암은 환자를 불안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며 환자나 가족을 절망시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질병입니다.

신체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세포는 세포 분열이라는 과정을 통해 끊임 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세포 분열이란 하나의 세포가 동일한 두 개의 세포로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 분열은 우리 몸이 새로운 세포를 필요로 할 때만 일어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간혹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통제에서 벗어나 분열을 하거나 적절한 시점에 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생성되는 필요 없는 여분의 조직 덩어리가 암입니다.

따라서 암의 발생은 심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비정상적인 세포를 복제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단 한 개의 암세포가 생겨서 암으로 발전하지만, 일반적인 면역체계라면 이런 암세포를 모두 소멸시킵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나의 몸이 만들어 낸 세포이기 때문에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여 퇴치하지 못하면

암이라는 질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비정상적으로 복제된 세포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으니, 일상생활 중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치유력을 발동시키면 암세포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시 정상세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라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암환자의 명상훈련은 만성통증,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 등의 감소, 자아 통제감,

수용 능력의 증진 등 여러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바른 식생활과 운동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데 필수적이며, 암 치료에 있어서도

보완요법으로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1960년대 이후 허버트 벤슨 박사 등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명상의 의학적

효과에 대해 많은 성과를 밝혀냈고 2003년 8월 4일자 타임지의 커버스토리에는 ‘명상의 과학’ 이라는

주제로 글이 실린 것처럼 미국과 유럽 사회에서 명상의 효과에 대해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일본의 여러 의사들이 명상을 환자 치료에 접목하여 밝혀낸 결과 중에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자율 신경이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구성되며, 이들의 균형이 잘 맞아야 인체가 건강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교감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나친 흥분이 계속되어 심장에 무리를 주고,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수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활동함으로써 활성산소의 발생을 높이고

그것이 세포 조직에 상처를 입혀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 백혈구는 균형적인 활동을 하게 되고

활성산소도 필요이상으로 발생하지 않아 면역력은 물론이고 자연치유력도 향상됩니다.

 

암 환자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급성기 치료'를 받은 뒤 올바른 생활방식과 건강한 음식 섭취,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암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나아가 암 발병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상태로 자신을 가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삶과 심신을 자연 속에서 달랠 수 있는 복합휴양시설인 ‘힐리언스 선마을’ 은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고지 비탈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의와 자연명상, 요가, 운동처방사 등

전문 강사진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트레킹과 자연 명상, 삼림욕,

온천욕의 체험으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개선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직 명상으로 암의 완치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나 그 효과성은 충분히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으므로

암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명상을 잘 활용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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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송암사람들
글쓴이 : 관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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