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혈관질환 중 가장 위험한 ‘급성심근경색’
심혈관질환 중 가장 위험한 ‘급성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혀 심장 세포가 죽는 병이에요.
급성심근경색이 일어난 지 2시간이 지나면 심장 세포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죽기 시작하고 심장이 멈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기 때문에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2년 전, 가수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돌연 사망했답니다. ㅠㅠ
2. 운동시 심장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면 ‘협심증’
‘협심증’ 은 심근경색과 비슷하지만 정도가 약한 증상이에요.
심장 세포가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관상동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 근육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협심증은 주로 몸을 움직이다가 심장에 무리가 가면 발생해요.
따라서 운동할 때 통증이 오면 협심증, 쉴 때 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혔을 때 “뇌졸중”
‘뇌중풍(뇌졸중)’도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이 혈관이 막혀 발생합니다.
단 뇌중풍은 심장이 아니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의 일부가 막혀 발생합니다.
4. 심장의 정상리듬이 깨진 상태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의 정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말해요. ‘정’한대로 ‘맥’이 뛰지 않는다고 해서 부정맥이라 부르는데요.
이때 심장은 분당 60~100회보다 빨리 뛰거나 천천히 뛰고, 뛰는 속도가 불규칙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보내지 못해 혈압이 떨어지고 심하면 그 충격으로 실신할 수 있어요.
게다가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 때문에 혈구가 터지면 혈전이 만들어져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5. 만성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고혈압”
일반적으로 혈압이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혈압 90mmHg이상의 혈압을 말합니다.
고혈압은 전세계적으로 50세이상 성인들 사이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퇴행성질환으로 전체환자중 70%가 급성 및
만성 합병증으로 진전된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콜레스테롤 관리”
저는 심혈관질환 중에서 협심증, 뇌졸중 이 두 가지 위험요소를 안고 있어요.
심혈관질환이라는 게 결국 혈관이 막혀서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평소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대요.
근데 혈액순환이 안되는 원인이 바로 콜레스테롤이라는 불포화지방이잖아요.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게 관건이고, 그래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병행해야 해요.
운동으로는 빠르게 걷기로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구요.
식습관으로는 포화지방이 낮거나 아예 없는 생선류나 야채로 식단을 짜는 게 좋답니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음식물(현미껍질) 섭취하는 것도 방법!
특히 주목할만한 방법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거에요.
그게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현미인데요.
현미의 껍질안에는 효소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효소는 우리 몸안에서 비타민 B, C, 마그네슘, 아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예를 들면 우리 몸안에 들어온 음식물이라는 유기물을 분해하는 작업을 하는 거에요.
콜레스테롤도 당연히 이에 해당되겠죠. ^^
즉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들어온 그 기름기를 몸안에서 더 빠르고 활발하게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는
현미껍질의 역할도 중요한 거에요.
특히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절실하게 말이죠.
그래서 제가 매일 빼놓지 않고 하는 게 걷기 운동이랑
현미껍질가루 인어라이스브랜을 밥에 뿌려먹고 차에 타마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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