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어느순간 허전 합니다.
그래서 허전한 가슴에 종교가 파고들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취미와 오락을 찾아 나서고
좀 더 고상하게 문화를 즐기며 예술을 사랑하려 합니다.
인간의 멋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는 진정한 인간의 멋을 자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춤을 즐길 나이는 언제 부터 일까요?
춤 추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은 춤과 사랑을 한 묶음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춤을 춥니다.
얽매이지 않고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해서 춤을 춥니다.
그럴려면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사랑에 대한 집착도 초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춤과 사랑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추는 사람들이 넘쳐날때
비로소 사회적인 시선도 바로 잡히지 않을까요?
[구름제비]옮긴글
출처 : 사즐모[라틴, 모던, 사교, 리듬짝 - 중년의 댄스스포츠 모임]
글쓴이 : 구름제비[대구] 원글보기
메모 :
'즐댄 동영상...지루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소셜 댄스와 올림픽 (0) | 2012.08.27 |
---|---|
[스크랩] 70년대 초 극장쇼!!! (0) | 2012.08.27 |
[스크랩] 사교춤에도 명언이 있을까? (0) | 2012.08.26 |
[스크랩] 댄스의 멋스러움. (0) | 2012.08.25 |
[스크랩] ♣초보님들이 모든춤 빨리 접수하는법♣ (0) | 201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