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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땅사는 구입하는 방법. 42가지

양사랑 2013. 9. 13. 16:24

땅사는 구입하는 방법. 42가지 
이런 땅을 사야 돈을 번다..

 

1. 땅을 왜 팔려고 하는지 상대방 형편을 파악한다.
직접 들어보면 순수한 원시림인지 닳고 닳은 땅장사 땅인지,
땅문서 위조범과 마주친 것인지 파악할수 있다.

사정이 급하다고 하는 땅, 땅값을 아무리 깍아도 화를 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사람 땅은 바로 사면 안된다.


2. 땅을 살 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결정하여 번개처럼 계약하라.
용도에 맞는 요지의 땅, 즉 과일형 땅은 너무 망설이고 이리저리 재서는 기회를 놓친다.


3. 하자가없고 약점 있는 땅을 싸게 사라.
맹지, 길쭉하고 좁아서 집도 못 짓게 생긴 땅, 돈쓸 일이 급한 땅,
상속받은 땅으로 등기부상 하자 없으면 싸게 골라잡을 수 있다.


4. 전원주택지로 조성해 놓은 땅을 사지 마라.
땅은 원시림을 사두어야 한다. 전원주택지로 조성된 땅은 투자용 땅이 아니다.
전원 주택지 땅값을 이미 빼먹은 것 이므로 잘못사면 손해 보는수가 있다.
집을 지으면 더더욱 팔기가 힘들다.


5. 중개업소에서 땅을 자꾸 팔라고 졸라댈 때는 땅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빨리 파악해라.
땅 파는 데는 서두르지 말아라. 옆 땅에서 사업이 잘되면 배 아파할 필요가 없다.
사업이 잘되면 내 땅을 살 것이 아닌가..?


6. 땅을 살 때나 팔 때는 겨울이 좋다.
내년에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던지는 사람이 많다.


7. 일단 땅을 샀으면 배짱을 두둑이 먹고 수십곱 이상이 안 남으면 팔지 마라.
장기적으로 기다려라. 시간이 돈이다.


8. 땅을 샀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중개업소에 팔려고 내 놓지 마라.
중개업소를 찾아다니면서 기회를 잡으려고 해서는 돈벼락을 맞을수 없다.


9. 중개업소에서 귀찮게 찾아와서 땅 팔라고 조르면 땅값을 10배 불려 높게 불러라.
도망갔다가 다시 찾아온다.


10. 땅을 못 팔아서 안달할 필요도 없고 못 사서 서두를 필요도 없다.
억지로 팔려면 손해를 보고 살려고 서두르면 등골만 휜다.


11. 땅은 도망가는 법도 있고 줄어드는 법도 있다.
주색잡기, 사업투자, 친구 보증서면 땅은 도망간다.


12. 땅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주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
땅은 마음의 풍요와 심적 위안을 주며 자식을 효자로 만든다.


13. 땅은 10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2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 된다.
대를 이어가며 잘사는 부자들은 계속해서 땅을 사 모은다.


14. 앞 땅은 비싸니 뒷 땅을 사라.
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을 거라면 비싼 전면 땅을 사지 말고 값싼 뒷 땅을 사두어라.
앞 땅이 도로개설, 도로확장으로 확 날아가 버리면 뒷 땅이 앞 땅된다.


15. 길 없는 맹지를 사라.
지적도 성형 수술하는 비법을 발휘하여 뒷 땅이고 맹지고 닥치는 대로 사놓아라.
그리고 장기보유에 돌입하라. 앞 땅이 합병하자고 할 때까지.


16. 땅문서가 수 십년간 장롱 속에서 묵은땅이 걸리면
물어볼것 없이 무조건 사라.


17. 원시림 땅은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일이 없는 땅이다.
이런 땅은 기가 왕성하여 샀다 하면 큰돈을 벌수 있다.

그러나 이사람 저사람이 굴리면서 얹어먹은 걸레 땅은
중개업소마다 몇 개씩 있는데 잘못 걸려들면 망한다.


18. 개인이 택지를 조성한 땅, 형질변경을 놓은 땅은 사지마라.


19.땅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
투자의 시기를 놓친다.


20. 건축허가를 내놓은 땅은 사지마라.
건축허가(전용허가)를 낼 때 까지 그 땅을 팔려고
별의별 궁리를 얼마나 했겠는가..


21. 지분의 땅은 팔때 문제가 많다.


22. 합병된 땅은 사지마라.
땅을 보기 좋게 쓸모 있게 만들었으니까
누가 걸려들어도 걸려들게 마련이다.


23. 팔린 땅 옆에 붙은 땅도 사지 마라.


24. 넓은 하천변 땅은 사지마라.


25. 오염공장이나 축사 주변 땅을 사라.
땅값이 똥값이다. 그래서 주섬주섬 사두라는 것이다.
개발을 하면서 오염공장은 쫓겨나게 된다.


26. 중개업소에 다니면서 내 땅 팔아주시오 하지마라.
약점이 잡힌다. 그렇게 비싸게 내놓아서 팔리겠어요..?
이렇게 몇 번 진을 빼면 땅값은 똥값이 된다.


27. 땅은 귀중한 아내의 보석처럼 가보처럼 소문내지 말고 자랑도 하지마라.


28. 땅을 샀으면 그 땅에다 무엇을 할까 하고 자꾸 궁리하고 구상하지 마라.
썩지 않으니 없는 듯 그대로 두어라. 땅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면 돈이 자꾸 투자가 된다.


29. 한번 사놓은 땅에는 어떤 이유로든 건축하지 마라.
땅을 샀으면 땅으로 가지고 있다가 땅으로 팔아야지 욕심을
부리려고 하다가는 전문업자가 웃는다.


30. 땅 소유자 건물소유자가 다른 집이 있다.
서로간에 해결책이 있었다면 해결보고 팔지 땅만 팔려고 했겠는가..?


31. 누가 내 땅을 사려고 하면, 왜 살려고 하는지 파악해라.
실수로 땅을 팔았으면 만회하는 길은 한가지다. 그 돈으로 다시 땅을 사라.


32. 꼭 필요한 사람에게 팔고 땅값은 톡톡히 받아라.


33. 부득이 땅을 팔아야 할 경우 한 중개업소에만 의뢰하라.
땅을 팔려면 1-2년 전부터 딱 한군데 중개업소와 계속 유대를 가지고 친분을 쌓아가야 한다.
중개업소에서 적임자를 골라주지 않으면 대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34. 땅을 일단 샀으면 이 땅이 어떤 용도로 적합한 땅인지 계속 연구해라.
자주 땅을 가서 보고 용도에 대해서 주위환경을 살펴야 한다.
지적도를 자주 들여다보면 무엇인가가 발견된다.


35. 내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읍·면 지역의 땅을 사라.


36. 중개업소에 가서 이 땅은 어떻고 저 땅은 어떻고 평가하고 아는 체 하지 마라.
얄밉게 보이면 땅 보따리를 끓어 안고 보여주지 않는다.
살 땅을 발견하였을 때도 감탄사가 터져 나오면 안된다. 침묵이 금일때도 있다.


37.중개업소에 가서 너무 있는 체, 너무 없는 체 하지 말고
적당히 땅 살돈 있는 눈치만 보여라.


38.땅을 살 때는 열 번만 검토하여 생각하여 결정을 내리고 팔 때는
백 번을 생각하고 검토한 다음 팔아라.


39. 땅을 살 때는 A중개업소 소개로 사고, 팔 때는 B 중개업소에 가서 팔아라.
그래야 비싼 값에 땅을 팔수가 있다.


40. 땅 투기지역은 찾아다니지 마라.
투기가 식은 다음에 가서 사라.


41. 땅 투기란 산삼을 캐고도 인삼값에 팔아버리는
땅 투기꾼의 허무한 도로아미타불이다.


42. 땅 투자를 야심으로 하지 말고 본능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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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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