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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통사고 당하면 누구에게 제일 먼저 연락해야 할까요?

양사랑 2013. 10. 12. 11:48

교통사고 당하면 누구에게 제일 먼저 연락해야 할까요?

 

자동차보험 가입시킨 보험회사 아주머니에게 전화해야 할까요?

아니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먼저 전화해야 할까요?

아니면 보험회사 사고 출동반에 전화해야 할까요?

 

대개 자동차 보험가입을 권유한 보험회사 모집인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러면 보험가입시킨 보험회사 모집인에게 전화를 해서 사고내용을 이야기 하고 와 달라고 전화합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을 가입시킨 모집인은 전문지식이 없어서 딱히 도와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사고가 났는데도 보험모집인이 달려와주지 않으면 서운해서 다른 보험회사로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 위로를 할 수는 있어도 전혀 도움되지 못하므로 전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회사 사고 출동반에 제일 먼저 연락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가족과 보험모집인에게 전화하면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고차량과 주위를 20장이상  촬영해놔야 합니다.

그런데 보험회사 사고 출동 직원도 사고보상에 대하여는 비전문가들입니다.

그럼 누가 전문가이며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손해사정사입니다.

 

피해자들을 위하여 보험회사와의 중간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보험금을 산출해서 도와줍니다. 보험회사는 흔히 공룡에 비교합니다. 공룡과 싸워 이길려면, 이기지는 못해도 대등하게 싸우려면 보험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별히 가벼운 사건이라 하더라도 수수료를 주고도 10만원~100만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되고, 중상이나 사망사고는 손해사정사에게 대부분 의뢰해야 합니다.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사고가 심한 경우에는 보험회사에 신고한 후 그 다음에 중요한 일은 손해사정사를 찾아야 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회사 소속의 손해사정사도 있고, 피해자를 위한 손해사정사가 있는데 이를 독립손해사정사라고 합니다. 잘못 맡기면 오히려 손해 봅니다.

 

수수료 아끼려고 치료가 다 끝난 후에 손해사정사에게 의뢰하여 최초에 받을 금액보다 터무니 없이 적은 보상금을 받는 사례도 드러 있습니다.

수수료 먼저 받고 일해 주는 손해사정사는 없습니다. 대부분 일 다 봐주고 보험금 나올 때 받으므로 우선 맡겨야 합니다. 처음부터 맡기면 수수료를 많이 받고, 뒤에 맡기면 수수료를 적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큰 사고든 작은 사고든 손해사정사가 사건을 수임하려고 하면 맡기셔야 치료부터 퇴원 그리고 합의까지 전적으로 해결해 줍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입원 첫날부터 손해사정사를 찾아야 하고, 그들에게 상세한 카운슬링을 받아야 합니다. 입원해 있으면 손해사정사들이 찾아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찾을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교통사고 전문 손해사정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온누리상담센터에 있는 손해사정사는 독립손해사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www.교통사고.net

www.손해사정사.net

 

[온누리상담센터]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김 영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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