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지금까지의 친구, 가족을 버려라
여러분들이 지금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돈이란 벌 수 있는 것, 여러분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금세 벌 수 있는 게 돈이다.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주위를 돌아보라, 가족 중에 가까운 친척 중에 친구 중에 부자가 있는가.
끼리끼리 논다고, 부자가 당신 주위에 있었다면 당신은 벌써 부자가 돼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비법을 벌써 전수받았을 테니 말이다.
부자가 되는 비법은 아무에게나 가르쳐주는 게 아니다. 무림 비기처럼 자신의 수제자에게만 전수된다. 아버지가 부자면 자식은 더 큰 부자가 된다. 재산을 물려주기 때문이 아니다. 돈을 만들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당신의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라면 당신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 수가 없다. 재산을 물려주지 않는다고 투덜댈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당신의 친구 역시 부자가 아니라면 그로부터 배울 재테크는 없다. 그들은 지금도 계속 이렇게 말할 것이다. 쓸데없는 투자에 관심 갖지 말고, 그저 직장 열심히 다니고 절약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최선이라고.
당신의 부모님이 그렇게 열심히 직장 다니고, 정직하게 살고, 검소하게 절약해서 산 결과가 어떤가. 부자로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지금도 당심들의 결혼비용과 내 집 장만을 해주지 못해 쩔쩔맬 것이고, 노후 자금이 없어 은퇴 후에도 힘들게 삶을 이어나갈 것이다. 그래도 부모님이란 이유로, 친구나 친지란 이유로 그들의 고견을 듣고 싶은가.
필자에게 상담 온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최종 결정 단계에서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부모 혹은 친구들의 반대 때문이었다. 돈을 벌려면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은 대학교 나와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일수록 이런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어렵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성장한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지만 누가 주는 돈만 받으며 살아온 직장인들은 스스로 돈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필자가 어렵게 그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켜 투자를 감행하게 설득해도 마음 약한 사람들 대부분은 마지막 결정의 순간 가족이나 친지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내가 이렇게 새로운 세계에 투자하려는데 괜찮을까?” 하고. 그랬을 때 돌아올 대답은 뻔하다. “위험하니 하지 말라” 거나 “신중히 생각하라”이다.
이렇게 되면 며칠을 고민해서 새로운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까 고민했던 당신의 마음은 흔들린다. ‘내가 무리하는 게 아닐까?’ 혹은 ‘내가 과연 잘하는 일일까?’, ‘에이 안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데 잘 모르는 걸 해야 하나’ 등등이다. 돈을 벌려면 그만큼의 리스크를 안아야 한다. 리스크는 두렵고 위험한 게 아니다.
철저히 분석하고 파악하면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 지금의 당신이 머물러 있는 곳과 새로운 세계에는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강이 가로 놓여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강을 건너다보면 빠져서 죽을 수도 있다. 그게 두려워 건너기를 포기한다면 죽지는 않겠지만 지금보다 나은 삶은 없다. 죽기를 각오하고 건너는 데 성공한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과 친지들은 그 강을 건너기는커녕 그런 강이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강 건너 세계를 얘기한들 그들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당연히 부정적인 답변만 돌아오게 되고 그 답변은 가뜩이나 마음이 약해 갈팡질팡하는 당신을 현실에 다시 안주하게 만든다. 당신의 부모님과 친지들이 아는 부자가 되는 길이란 검소하게 살면서 알뜰히 저축하고 내 집 마련이나 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다시 당신의 부모님을 보라. 부모님이 착하고 검소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생의 대가가 어떠한지. 물론 당신을 번듯한 사회인으로 키운 공로는 충분히 칭송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당신들을 교육시키고 결혼시키느라 그들의 삶은 곤궁하기 짝이 없다.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해왔지만 부자가 되기는커녕 항상 생활에 쪼들리느라 여유 있는 삶 한 번 누려보지를 못했다. 이제는 은퇴하여 인생의 막바지를 즐겨야 할 그들이지만 아직도 돈 100만 원을 벌기 위해 힘든 일을 해야 하거나, 아니면 사회에서 소외된 채 근근이 어려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 싶은가.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과 생활 여건을 마련해주고 싶은가. 은퇴 후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모와 친구, 친지 모두와 인연을 끊어라. 그들과 인연을 끊고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여 철저히 분석한 뒤 온전히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를 시도하라. 강에 뛰어들어야 건널 수 있다. 뛰어들지 않으면 새로운 발전은 없다.
배우자는 함께 살아야 한다면 설득하고 가르쳐라. 새로운 세계에 같이 뛰어들어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고 동의를 구하라. 배우자가 반대하면 투자할 수 없다. 반대를 무릅쓰고 감행하면 분란만 깊어진다. 계속 반대하면 투자를 포기하거나 배우자와 이혼할 수밖에 없다.
부모와 친구, 친지 모두와 인연을 끊으라고 하니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줄 안다. 인연을 끊으라고 해서 다시는 얼굴도 보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다만 투자에 있어서 그들의 조언을 들으려고 청하지 말라는 뜻이다. 섭섭하게 생각하더라도 절대 그들 몰래 투자해야 한다. 그들이 알아봤자 좋을 게 없다. 당신의 마음만 약해질 뿐이니까.
당신이 투자에 성공해 돈을 벌면 그때 가서 그들에게 얘기하면 된다.
부처님은 도의 세계를 전파하기 위해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널 것을 설파했다. 많은 사람들이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타기를 거부했지만 일부는 어렵게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강 건너가 보일 때 그들은 도를 깨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이 때 부처님은 뗏목을 버리라고 했다. 뗏목을 버려야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당신은 뗏목을 버릴 수 있겠는가. 부처님이 미쳤다고 반대하지는 않겠는가
.
부자가 되는 길은 바로 당신이 타고 있던 뗏목을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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