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교...

[스크랩] 48/조절의 미학 ......................무불

양사랑 2014. 9. 15. 17:45

 

 

법집 .

자기 아름알이에 자신이 갇힌다.

자기 상식에 자기가 빠지면 고집이 되버린다.

우리가 일상에 경계하여할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다.

 

불교의 목표는 해탈과 열반이다.

그런데 많은 불자들이 해탈과 열반은 잊어버리고 돈을 얻기 위해서 권력을 얻기 위해서 명예를 얻기 위해서 건강을 얻기 위해서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

 

해탈 괴로움으로 부터 자유로움 을 얻기 위해 끝없는 구도의 원력으로 정진하는 수행

해탈과 열반 생사가없는 성불의 세계에 들고자 함이 불교을 공부하는 목적이요 목표인 것이다.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는 절대 얻을수 없는 세계다.

돈.이란 자존심을 뭉게고 눈물과 콧물 아품과 고통과 시련과 괴로움으로 얻어지는 결과 물이다.

권력.이란 타툼과 투쟁 시기와 질투 권모슬수로 얻어지는 피투성이다.

명예,란 고독하고 깊고 외로운 운명을 걸어가는 가시밭 길이다.

 

자기 조절의 능력이 수행이다.

돈을 조절 할줄알고 권력을 조절 할줄알고 명예를 조절할줄 아는것이 불교 공부의 지혜이다.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돈의 속박에 눌러 돈이란 감옥에갇혀 자유를 잃어 버리지 말라.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권력을 남용하여 스스로 독재자가 되어 아첨과 아부에 침몰하지 말라 .

명예 사랑 모든 분야에서 자기 그림을 잘 그릴줄 알고 능력과 힘을 잘 조절할줄알기 위해 불법을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다.

 

돈의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보시 다

권력의 그림을 잘그리는 것이 봉사다.

명예의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하심이다,

 

자기 생각으로 불법을 끼어맞추는 사람들도 많다.

내 마음이 곧 부처인데 절에 가야할 필요도 없다는 법집이다,

맞는 말만 알고 실천이 없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자기 생각으로 부처님을 그려 버린다.

돈 은 인간이 가지는 약속이요 신의요 질서이다

돈의 의미와 본질을 모르면 돈의 노예가 되버릴수 밖에 없다.

 

권력 명예 사랑 행복도 그와 같은 것이다,

자기 아집에 빠저 진리를 호도 하는 것을 법집이라 한다.

자신을 조율하고 조절하고 행복과 건강의 그림을 잘 그릴줄아는 자기 성찰이 깨우침이다,

깨달음은 어두운 밤을 밝히는 등불이다

전기줄은 내 몸 이요. 흐리는 전류는 내 마음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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