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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나물과 독초 구별법 일반적인 방법

양사랑 2015. 10. 1. 16:56

산나물과 독초 구별법 일반적인 방법

 

 

 

 

 

1.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냄새를 맡아 보면 나물은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독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2.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 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맡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 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맏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 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맏아 보고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 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또 한가지 구별하는 방법은 식물의 잎에 벌레(균이 아닌 곤충) 먹은 흔 적이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보아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벌레도 독초 를 먹으면 죽게 되므로 벌레가 먹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벌레와 사람이 독소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일치하 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극한 상황에서 생명을 연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써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렇지 않는 평상시에는 충분히 식용여부를 확인을 한 후에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나물 또는 약초라도 그것이 설사 산삼이라고 하여도 100%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고서는 함부로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

 

 

 

○ 일반적인 방법

 

1.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냄새를 맡아 보면 나물은 향긋한 냄새나지만, 독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2.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맡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맏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맏아 보고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또 한가지 구별하는 방법은 식물의 잎에
벌레(균이 아닌 곤충) 먹은 흔이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보아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벌레도 독초를 먹으면 죽게 되므로 벌레가 먹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벌레와 사람이 독소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다.

 

 

○ 민간에서 구별하는 방법

 

1.소가 먹을수 있는 풀이면 일단 안심

(소는 절대적 초식동물이다. 하여 독이 있는 식물을 먹고 팔자좋게 되새김질을 하겠는가

 

2.벌레먹지 않는 풀은 먹지 말라.

(벌레도 생물 일찐데 자기가 죽겠다고 독초를 먹어 ... 아이큐는 없어도 살고자 하는 본능은 살아있다.

 

3.독초는 생김새가 화려하고 색상이 유난히도 화려하고 독액을 지니고 있다.

(식용버섯을 보라,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색상을 지니지만 독버섯을 보라 얼마나 화려 한가 - 사람도 너무 잘생기면 인물값(?) 한다 하지 않은가)

 

 

 

◇ 독초를 섭취했을 경우의 응급처치법

독초를 잘못 먹어서 중독되면 설사, 복통, 구토, 현기증, 경련,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나타난다. 이런 경우에선 우선 응급처치로서 재빨리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위안의 내용물을 다 토해내게 하고 따뜻한 물이나 진한 녹차를 먹인다.

 

그리고는 곧바로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독성이 약한 것은 며칠 쉬면 회복되지만 그렇다고 중독되었을 때 섣불리 판단하여 가벼이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초

미치광이풀, 앉은부채, 박새풀, 천남성, 동의나물, 초오(투구꽃), 은방울꽃,
현호색, 애기똥풀,금낭화. 갯메꽃. 개감수. 개당귀. 큰꽃으아리(위령선). 너삼.독말풀.두루미천남성. 대극. 미나리 아재비. 만병초. 반하. 부처손, 복수초...

 

박새풀. 석산. 석류목. 속새. 승마. 산초나무. 숫잔대. 상사화. 은방울꽃. 여로. 우단담배풀. 옻나무. 여뀌. 진범. 자리공. 지리강활. 주목. 접시꽃. 제충국.초롱꽃. 참죽나무. 피마자. 파리풀. 택사. 흰꽃이질풀 등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 중에 독초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다. ‘개발나물’, ‘대나물’, ‘동의나물’, ‘삿갓나물’, ‘요강나물’, ‘젓가락나물’, ‘피나물’ 등은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는 식물이다.

 

그 중에서도 ‘동의나물’, ‘삿갓나물’, ‘요강나물’은 맹독성 식물로 분류된다. 이러한 식물들을 섭취했을 경우 구토와 발진 설사, 복통, 구토, 현기증, 경련,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 ‘개발나물’의 ‘개발’은 ‘개의 발(犬足)’, ‘대나물’의 ‘대’는 ‘대나무(竹)’를, ‘피나물’의 ‘피’는 ‘피(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삿갓’, ‘요강’, ‘젓가락’ 등은 사물로 비교할 때 모두 ‘먹을 수 없는 것’들이다.때문에 굳이 ‘독초’라 이름 붙이지 않아도 ‘먹을 수 없는 나물’ 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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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말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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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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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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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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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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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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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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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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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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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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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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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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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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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천남성⇒ 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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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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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송암사람들
글쓴이 : 보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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