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학 상 식 2

[스크랩] 오래 앉아 있으면 치루와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사랑 2016. 3. 4. 14:39

 

 

 

오래 앉아 있으면 치루와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근이 많은 직장인들은 하루에 평균 12시간이 넘게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딱딱한 의자에 오랫도안 앉아 있는 것은 상복부 압력이 항문 부위에 전달돼 항문 주변 모세혈관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겨 치루와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질은 치핵과 치열, 치루 등의 항문질환을 통틀어 말하는 용어 입니다. 치핵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탈출된 상태를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질환을 치열, 항문이 곪아 고름이 터지는 것을 치루라고 합니다.

 

 

 

 

 

배변 시 혹 같은 치핵이 느껴지다가 저절로 항문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상태라면 식이요법, 변완화제 등을 사용해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치핵을 넣어야 하거나 넣어도 다시 나오는 상태 혹은 아예 들어가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칼이나 레이저로 치핵덩어리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야근시간을 단축하거나 많은 업무량을 소화하기 위해서 저녁을 거르고 과자나 빵, 햄버거, 라면 등으로 끼니를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지속되면 각종 배변장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치루와 치질은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똑같은 고통을 또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혜은당한의원은 치루와 치질 치료를 위해서 치종환과 치종산 한약을 복용하고 치종고 연고를 항문에 바르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치루와 치질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루와 치질 한방치료법

 

 

 

 

 

출처 :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 혜은당클린한의원
글쓴이 : 혜은당한의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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