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40대의 말숙이는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에 혈압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말숙이 생각에는 고혈압이면 당연히 혈압약을 먹는 것으로 생각을 했고 혈압약을 먹고 있으면
고혈압은 평생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치료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아주 조그마한 약 한알 만 먹으면 고혈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데
고혈압 치료를 위하여 식이요법등 생활요법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약 1년 후에는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다면서 복합혈압하강제를 복용하였고
다시 1년이 지나서 혈전이 많아서 혈전용해제를 추가로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다고 콜레스테롤 억제제을 추가로 복용하게 됩니다.
이때까지도 병원에서는 환자를 안심시키는 말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고혈압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몇년 후에는 약을 써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면서 이제는 항상 고혈압이니
음식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소금 섭취와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등
생활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고 담당 의사가 알려 줍니다.
이제야 말숙이는 자신이 고혈압환자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는 약을 먹어서 혈압이 내려갔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아니었고
이제는 약을 먹어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고 항상 고혈압이니 고혈압 환자라는 겁니다.
그 전에는 자신이 혈압약을 먹었던 것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친구들에게 고혈압에 무엇을 해 먹으면 좋으냐고 묻고 다닙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불을 끄려고 하는 형태 입니다.
이제 부터는 고혈압에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먹을 태세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요법을 실천합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하면 그것이 효능이 크든 작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주 약간만 좋아도 돈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나 오랫동은 혈압약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생활요법을 해도 혈압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제 말숙이의 앞날에는 고혈압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치료법이 거의 없어 보이는 상태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말속이가 혈압약을 처음 복용하기 시작할 당시에 지금처럼 생활요법으로 치료를 했다면
아주 쉽게 혈압이 내려갔을 것이고 매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숙이와 같은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혈압이 높다면 혈압약을 먹을 것이 아니라 생활요법으로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생활요법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일
1. 혈압계를 구입한다.
혈압계는 꼭 필요합니다.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이 체중을 자주 측정하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압을 낮추려면 혈압계가 있어야 하고 항상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혈압계가 있으면 온 가족이 혈압을 측정해 볼 수 있고 혈압이 높으면 식사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본인의 건강만이 아니라 가족전체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2. 혈압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식이 있어야 자기 주관이 생기고 자기 주관대로 해야 일관성 있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은 수시로 변합니다. 감정상태에 따라 변하고 운동상태에 따라 다르고 긴장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른팔과 왼팔의 혈압 측정치가 다르고 앉아서 측정한 혈압과 서서 측정한 혈압이 다르고 누워서 측정한 혈압이 다릅니다.
팔을 위로 올려서 측정한 혈압과 팔을 아래로 내려서 측정한 혈압이 다릅니다.
아침에 측정한 혈압이 다르고 저녁에 측정한 혈압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혈압을 한번 측정하고 그것이 나의 혈압이라고 말하는 것은 코메디 입니다.
자신의 혈압을 알려면 며칠에 걸쳐 십여차례 측정하여 그 혈압을 평균한 것이 당신의 평균 혈압이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3. 혈압 조절의 목표는 125/85mmhg 정도가 좋다.
한번 고혈압으로 올라간 혈압이 120/80mmhg으로 조절되는 것은 쉽지 않다.
병원에서 약물을 투여하여 조절하는 목표는 140/90mmhg미만이다.
그러므로 125/85mmhg 정도로 조절하는 것은 상당히 양호한 것이다.
본인은 혈압약을 1개월간 복용했었지만 혈압약 복용을 중지하고 약초요법으로 혈압을 조절했습니다.
현재 평균 혈압이 125/84mmhg 입니다.
평균 혈압은 125/84 mmhg 정도 이지만 혈압은 변동폭이 아래 위로 10~20포인트 정도는 차이가 있는 실정입니다.
4. 생활요법은 자신이 지금까지 생활해온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고혈압이 된 것은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이 고혈압을 야기하는 생활방식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생활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가끔 어떤 사람은 자신은 술 때문에 고혈압이 되었으므로 술만 끊으면 고혈압이 치료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발상은 매우 단순한 발상이다. 고혈압이 그렇게 쉽게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 예방하는 방법중 한가지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편식을 하지 말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생야채를 많이 먹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그런 음식에는 감식초, 당근초절임, 양파피클, 다시마, 감자생즙 등이 있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등에서 땀이 날 정도로 하면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여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해 주어야
온 몸으로 피가 활기차게 돌아다녀서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6개월 이상 곅속하면 틀림없이 혈압이 내려갈 것이다.
5. 약초요법
생활요법으로도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약초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엣날 의사들은 약초로 고혈압을 치료 하였다.
그리고 약초를 연구한 자료들을 보면 약초에는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성분이 일반 음식보다 월등히 더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약초를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은 것이다.
약초에는 독이 있어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약초가 있고 독이 없어서 식품으로 사용하도록 허용된 약초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듣는 약초들은 독이 없어서 식품으로 사용하도록 허용된 약초들이다.
그러나 목향, 방풍, 택사, 향부자, 천남성 같은 약초들은 독이 있어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약초이며 한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사용 해야 하는 약초들이다.
지금 들어오신 카페는 고혈압 전문 카페로 고혈압에 좋은 약초들을 게시판에 소개 하고 있다.
이 약초들에 대한 정보들을 정독한 뒤에 자신에 맞는
약초를 선택하여 달여 즙을 내어 마시면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6. 혈압이 높다고 혈압약부터 먹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앞에 예를 들어 설명한 말숙이의 예에서 보듯이 혈압약을 먹는 일을 결과적으로 고혈압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펼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데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혈압약을 먹지 말고 생활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다.
생활요법이 안된다면 다음은 약초요법을 실행하라.
포기하지 않고 약초요법을 실행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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