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스

[스크랩] 운동 또는 헬스가 하기 싫어질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양사랑 2010. 5. 6. 13:03
 

[질문] 헬스 한달째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흥미가 안생기고, 재미도 없네요. 어떻게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헬스관련 지식을 공부면서 집에서 몸만들기를 하고 있는 몸짱만들기 카페 운영자입니다... ^^

 

 

사람이기에 흥미를 잃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핸드폰도 처음에 구입하면 신기하고, 설레여서, 이것 저것 만져보는 것이 재미있지만은...

시간이 지나면 실증 나듯이...

 

운동도 그렇게 실증이 나고, 귀챦고, 힘들어 지고, 하기 싫어지는 시기나 발생됩니다.

 

보통 1달, 3개월,  6개월 이정도 간격으로 생기고요..

 

 

이기간을 넘기어서 1년이상 되면은 운동이 습관이 되어서...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 하는 단계가 됩니다. (흔히 운동중독)

 

이 시기가 되면 운동 하기 싫어도 몸이 근질근질 해서 운동을 해야되는 시기죠...~

 

 

일단 이러한 운동 정체기나 운동권태기를 극복하는 것이 운동을 오래하는 비결인데요..

 

질문자님의 경우와같은 운동 권태기로 운동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몸만들기에 도전을 많이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고요..

 

 

 

 

운동 권태기를 극복하려면....                                    

 

일단 운동패턴을 바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말해서 프로그램도 바꾸어서 해보고, 해보지 않았던 운동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죠.

 

 

유산소운동의 경우에는 런닝머신에서 걸었다면, 사이클과 런닝머신을 병행해서 하는 것도 괜챦고요.

수영이나 에어로빅등으로 바꾸어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테니스클럽이나 스쿼시 클럽에 등록해서 운동을 즐기면서 운동하는 방법도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수 있어서 운동을 오래 할수 있게합니다.

 

실내에서 하면은 답답한 감도 있으니까요, 공하나 들고 확 트인 야외에서 운동하는 법도 분위기를 전환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농구공이나 축구공하나만 있으면 정말 재미있게 운동할 수가 있습니다.

축구나 농구의 경우 가까운 학교에 가서 드리불이나 슛팅을 쏘면서 연습하면 좋구요...

 

학생이라면 학교에 가서는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친구들과 축구나 농구 한게임 뛰어보는 것도 아주 좋고요, 직장인 이라면 점심 식사 후 인근 스포츠 클럽등 운동할 수 있는 곳에 가서 30분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구기종목이 훌륭한 유산소운동으로서 1시간 정도 하면 빠른 워킹 1시간 운동한 것이랑 만먹는 칼로리 소비가 있습니다. (지금 날씨가 상당히 춥지만 이렇게 운동하면 땀이 나서... 추위도 이기게 될것입니다)

 

 

지난번에 세상에 이런일에 출연한 원주에 살고있는 분처럼 (6개월에 50kg감량 했더군요) 집에서 1시간 30분가량 TV보면서 댄스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TV보면서 운동하면은 TV에 집중이 되어서 운동이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는 프로를 보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운동할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이나 영화보면서 춤춰도 좋고요... 신다는 음악틀어 놓고 춤춰도 좋고요~

 

 

막춤도 괜챦고, 나이트 댄스를 배우면서 해도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나이트 댄스 강습해 주는 곳이 몇군대 있더군요)

 

이러한 댄스도 훌륭한 유산소운동인데.. 원래 춤이라는 것이 인간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쟎아요... 걷기나 달리기 보다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근력운동의 경우에는

중량도 한번 늘려서 중량 올리기에 도전도 해보고요...  계획을 짜서 내가 3개월 안으로 벤치프레스를 몇 'kg까지 들겠다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방식도 괜챦을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과 목표가 많으면 많을 수록 운동은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이 즐거워야 운동이 지루하지 않고 오래 할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 웨이트트레이닝 할 때 웃으면서 하려고 노력하며, 그리고 갑자기 운동이 하기 싫은 마음이 생기거나, 운동시 기분이 떨어지게 되면은 콧노래 또는 흥얼거리는 수준의 노래를 부르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합니다.

 

이럴경우 기분이 다시 좋아지더군요. 이렇게 하면 숨도 편안하게 되고, 몸도 괴롭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연출 됩니다. 웃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유산(피로물질)이 억제되게 되어 힘들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서 해도 기분이 상승되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요...

 

헬스클럽에서 혼자서 운동 할경우 운동이 지루 해 질 수 있는데요, 같은 연령층 또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에게 말도 걸어보고,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도 보고... 이렇게 하면서 주변사람들과 친밀감과 친근감을 형성하면 헬스클럽 가기도 즐거워 질것입니다.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 또는 이성들이 많이 오는 시간대에 운동하는 것도 즐거워 질수가있습니다.

 

아니면 친구 한명 꼬셔서... 같이 운동하세요... 같이 운동하면 이야기 벗도되면서... 외롭지가 않아서 흥미도 증가되고요... 그리고 친구가 있으면 재미있습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경우라면  아령이나 맨손운동을 하면서 휴식시간에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사진 (엽기, 유머사진 같은것)을 보면은 지루하지 않고요..

 

신나는 음악틀어놓고 하면 기분이 상승되어서 재미나고요..

 

그리고 재미 또는 흥미 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하면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서 기분도 상승되고 힘들지 않게 한답니다~

이성들이 많이 나오는 동영상들도 괜챦고요,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타들이  많이 나오는 것들도 좋습니다.

(청소년이면 19금. 성인물... 이런것 말고요...일반적인 연예인 뮤직비디오나... 레이싱걸이나 수퍼모델 나오는 수영복  비키니 동영상 이런것도 괜챦아요)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자극이라는 충격 요법이 중요합니다.

저희 몸짱만들기 카페의 회원사진 또는 몸짱 사진에서 다른 회원님들이나 연예인들의 몸이 변해가는 사진(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자극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러한 심리적 자극은 자신을 좀더 분발하고, 열심히 하도록 만들어주는 확실한 충격요법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강한 신념은 권태기와 유혹을 이기게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달콤한 휴식의 유혹과 술의 유혹... 그리고 맛나는 음식의 유혹이 늘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피곤할 때, 운동이 하기 싫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유혹과 운동 권태기를  떨쳐버릴 수 있었던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신념과 다짐이었습니다.

 

그런 달콤한 음식의 유혹과 편한 휴식의 유혹이 저를 덥치려고 할 때마다, 거울을 보면 그동안 운동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또한 강한 신념으로 그러한 유혹적 생각을 단호히 차단하였습니다.  

 

아침에 샤워할 때 어제와 다르게 조금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 이러한 유혹을 이겨 낼수가있습니다.

 

제 신념은 '고통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이것입니다.

 

제가 고통을 즐기는 이유는 제가 소중해서입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좀도 향상되고 멋진 자신이 되고자 하기에 제가 고통을 즐기는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글작성자 : '몸짱 만들기' 카페  ( http://cafe.daum.net/1004victory )

이글의 저작권은 몸짱만들기 카페에 있습니다. 글을 퍼갈때에는 출처를 꼭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간에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소문난 알짜배기 카페  "몸짱 만들기" ( http://cafe.daum.net/1004victory )

   
출처 : 몸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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