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스크랩] 거울의 찌든때..생선 비린내 ..눅눅해진 과자..소금 활용법

양사랑 2011. 6. 12. 11:38

 

 

 

 

 

 

 

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내고,

샴푸나 비누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소금물로 없애는 생선 비린내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 때는 싱싱한 생선이

집에 와서 보면 벌써 비린내가 풍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염도를 바닷물 정도로 맞추어놓은 소금물에 15분쯤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고 씻어주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한겨울에 훈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그냥 입어도 된다.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슬기 쉬우므로 보관하기 전에

나프 탈렌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눅눅해진 과자를 맛있게 먹으려면

자녀들이 먹다가 남긴 과자는

조금만 놔두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진다.
이렇게 된 과자는 버리기 아까워
대개 주부들의 몫이 되고는 하는데,

 과자를 전자 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 삭바삭해져서 먹기 좋게 된 다.
김이나 소금도 눅눅해졌을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 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천연 세제인 소금 활용법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폐수는 환경 오염의 주범.

 이제부터 소금 등의 천연 세제도 활용해보자.

찻잔에 묻은 커피 얼룩은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기만 해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고,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출처 : 모두 사랑하자^^
글쓴이 : 미소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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