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내고,
샴푸나 비누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소금물로 없애는 생선 비린내◈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 때는 싱싱한 생선이
집에 와서 보면 벌써 비린내가 풍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염도를 바닷물 정도로 맞추어놓은 소금물에 15분쯤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고 씻어주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한겨울에 훈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그냥 입어도 된다.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슬기 쉬우므로 보관하기 전에
나프 탈렌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눅눅해진 과자를 맛있게 먹으려면◈
자녀들이 먹다가 남긴 과자는
조금만 놔두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진다.
이렇게 된 과자는 버리기 아까워 대개 주부들의 몫이 되고는 하는데,
과자를 전자 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 삭바삭해져서 먹기 좋게 된 다.
김이나 소금도 눅눅해졌을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 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천연 세제인 소금 활용법◈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폐수는 환경 오염의 주범.
이제부터 소금 등의 천연 세제도 활용해보자.
찻잔에 묻은 커피 얼룩은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기만 해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고,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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