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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혈압약을 쉽게 끊을수 있는 사람들

양사랑 2011. 12. 13. 09:26

◆ 혈압약에 의존하는 사람들

 

♤ 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용해온 사람들은 혈압약을 먹는 것이 하나의 일상으로 되어 있어서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일상이고 혈압약은 평생 먹어도 괜찮다는 의사들의 말을 믿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용해 왔는 데 혈압이 잡히지 않는다면서 혈압약을 더 강한 것으로 처방받게 되면 그때 가서야 혈압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건강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혈압약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면서 혈압관리가 불충분한 경우 뇌경색이 올 수 있으며 뇌경색을 치료하면서  콜레스테롤 억제제와 혈전용해제를 같이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압약에 의존성이 더욱 강하게 되고 나는 뇌경색 환자이므로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고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가야하는 인생으로 자신을 비하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혈압약을 끊겠다는 의지는 거의 생겨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혈당이 서서히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혈압약과 함께 당뇨약도 병행하여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압을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혈압약도 더 강한 것으로 복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먹는 약의가짓수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 먹는 약이 한 웅쿰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님께서는 지금 어떤 상황에 와 계십니까? 

지금 현재 혈압약을 끊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혈압약을 끊는 것은 아니라 하여도 혈압약을 약한 것으로 줄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십니까? 

우리가 혈압약을 줄이거나 끊기 원한다면 혈압약을 어떤 기준에 의하여 처방하는 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혈압약을 끊을 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은 어떤 기준에 의하여 처방하는가?

우리나라에서 혈압약을 처방하는 기준은  미국 고혈압합동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미국 고혈압합동위원회에서 혈압약 처방 기준을 어떻게 권고하고 있는지 그 내용을 담아왔습니다.  아래 내용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제 7차 미국 고혈압 합동위원회(JNC-7)의 지침


고혈압전단계 (120-139/80-89 mmHg)
에서는 약물 치료보다는 생활습관개선요법을 권하고 있는 점은 다른 고혈압 치료지침과 같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 및 당뇨나 신장 질환의 유무를 검사하여야 하며,

당뇨나 신장질환이 있다면 130/85mmHg 이상에서 우선적으로 약물치료의 대상이 된다.

제1기 고혈압에서는 (140-159/90-99 mmHg) 심혈관계 위험인자 및 표적장기 손상 여부 등을 평가하여야하나 이들 결과와는 상관없이 강제 적응증이 있으면 해당 약제 또는 강제 적응증이 없으면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차단제, Angiotensin receptor blockers (ARB), 베타 차단제, 칼슘길항제 이뇨제중 하나약제를 사용하나 이뇨제를 일차약으로 권고하고 있다.

제2기 고혈압에서는 ( >160/100 mmHg) 에서는

처음부터 2가지 이상의 약제를 사용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이중 한 가지는 이뇨제를 포함한 병합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JNC-7은 고혈압 분류의 단순화, 이뇨제 사용의 강조, 그리고 병합요법을 강조하고 있다.


↑ 자료주소(국민고혈압사업단)

 = http://www.hypertension.or.kr/expert/ex_knowledge/viewbody.php?code=know&number=70

 

 

위 지침은 하나의 권고이므로 의사들이 모두 이 지침을 따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혈압이140/90mmhg 이상이 되면 혈압약을 처방하는 지침을 따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160/100mmhg 이상이 되면 2가지 이상의 약제를 처방하도록 권고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혈압약을 먹지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사람들

 

혈압약을 먹지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사람들 중에는 혈압이 160/100mmhg 이상 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혈압이 이렇게 높아져도 혈압약을 먹지 않고 운동과 식생활 개선을 하여 혈압을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혈압이 160/100mmhg 이 넘는 분들일 겁니다.    이분들은 병원에 가서 혈압약을 처방 받으면 혈압약 중에 가장 약한 것을 처방받는 것이 아니라 한단계 높은 혈압약을 처방받게 될 것입니다.

  

가장 약한 혈압약을 처방받는 사람들은 혈압이 140/90mmhg ~ 159/99mmhg 인 사람들입니다. 

사실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고혈압 분류방법에 의하면 160/100mmhg 이상인 분들은 가장 위험한 부류의 고혈압 환자들입니다.   그럼에도 혈압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낮추고 계신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혈압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이 161/112mmhg 정도였지만  혈압약을 1개월 정도 먹다가 혈압약을 끊고 식품으로 고혈압을 치료하였으며 혈압약을 끊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만 지금도 혈압약을 먹지 않고 있으며 혈압은 130/85 정도 입니다.   물론 제가 혈압을 집중적으로 관리한 3개월 동안은 육식은 거의 하지 않았고 반찬도 당근초절임, 양파초절임, 등을 많이 먹어 소금 섭취를 줄였고 국도 채소를 듬뿍 넣거나,  다시마와 미역을 많이넣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였기에 혈압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혈압을 느슨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돌씽이라  저를 위한 식사를 별도로 준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일 음식점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육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어도 혈압이 130/85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님들도 혈압약을 먹지않고 혈압을 잡을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쉽게 끊을수 있는 사람들

 

♡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혈압이 140/90mmhg ~ 159/99mmhg 인 상태에서 혈압약을 가장 약한 것으로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런 분들은 혈압약을 끊기가 쉽습니다.    이런 분들은 혈약을 끊어도 혈압이 140/90mmhg ~ 159/99mmhg  정도에서 머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사를 조절하고 약초즙을 먹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압을 정상혈압으로 낮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고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면 고혈압이 아닙니다.   고혈압이 아니면 고혈압 치료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을 끊고 약초즙과 식품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여 혈압약 복용하는 용량을 낮춘 분이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 중에는 혈압약을 가장 약한 것으로 처방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혈압약을 끊기가 쉽습니다.   혈압약을 가장 약한 것으로 처방받았다는 것은 혈압약을 끊어도 혈압이 혈압이  159/99mmhg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적습니다.   혈압이 이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는 다면 혈압약을 끊고 혈압을 잡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분들도 혈압약을 끊고 혈압을 약초즙과 식품으로 잡으시기바랍니다. 

 

◆ 혈압약을 가장 약한것으로 처방 받을수 있도록  혈압을 관리합시다 .

 

의사들도 말합니다.  관리를 잘 하면 혈압약을 약한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혈압약을 가장 약한 것으로 처방받고 복용하고 있으면 혈압약 끊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 혈압약을 강한 것으로 처방받아서 먹고 있다 하여도 혈압약을 끊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시다.  그리고 그 희망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합시다.   꿈을 꾸는 자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노력한다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그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안병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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