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동 산

[스크랩] 젊은 땅과 늙은 땅

양사랑 2011. 12. 20. 13:09

 

  젊은 땅과 늙은 땅

 

 

젊은 여자, 젊은 땅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들끓게 만든다.

 

사람들을 유혹할수 있는 커다란 원료일수 있다.

일시적으로, 순간적으로 오판하게 만든다.

 

 큰 착각 속에 빠뜨릴만한 충분한 재료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수월하게 만든다.

 

특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나 초여름에,

노출의 계절에 투자가 만연해 투기판이

일시적으로 벌어지기도 한다.

 

모든 게 모태가 일시적, 찰라적인 게다.

 노출은 투명과 무관.. 단지 돈 쓰게 만드는

 동력 역할을 할 뿐이니라.

 

젊은 땅 - 미래가치가 큰 잠재력 있는 땅으로 인정 받는 게 현실

늙은 땅 - 장기간 규제 속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 상황의 땅

 

예) 군사시설보호구역의 땅은 늙고 병든 땅을 대표한다.

대변한다. 북한의 맘을 헤아릴 수 없으니 어쩌겠나.

 

이밖에 상수원보호구역이나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그린벨트,

보전녹지, 보전산지, 문화재보호구역 등은 늙어만 간다.

 

단,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단발성 규제 속에 든 땅들은 늙은 땅으로 치부되지 않는다.

 규제 기간이 짧아, 규제 속에서 해방 되는 날에는 새로운 도약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다.

 기회는 기대의 다른 표현. 기대는 부동산 가치의 변화를 뜻 할게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가치의 변화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의미하지 않는가.

 

젊다는 것은,

희망과 소망의 재료를 품고 있다는 것.

젊은 땅은 있어도 젊은 지상정착물은 없다.

 

젊은 아파트가 사라진 판국 아닌가.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샀다가,

 

 경매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샀다가 물 먹은 자가 어디 한둘인가.

단기 투자종목이 몰락하면서 자살까지 생각하는 자 많다.

 

그렇지만, 땅은 장기 투자종목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젊고 싱싱한 땅을 찾고자 노력들을 한다.

 

지상정착물에 비해 장기간 묻어두어야 하지만

지상물에 비해 투자금액이 적다.

 

"투자" 는 미래가치의 다른 표현.

젊다는 것은 미래이다.

고로, 땅은 젊음이다.

 

늙은 부동산을 대표하는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개발지역을 눈여겨 보느니 차라리

젊은 땅 보러 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여겨진다.

 

전자는 개인이 할수 있는 개발이 아니지만(국가의 명분 사업)

후자는 개인이 활용할수 있는재목이기 때문.

개성 발휘할수 있는 기회, 무대가 제공되는 것이리라.

 

 

 

 

출처:역세권명가 부사친카페/ http://cafe.daum.net/my1179     작성자: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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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황장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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