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중풍(中風)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힘으로써 생기는 뇌세포 손상을 의미한다.
중풍은 한의학 용어이며 현대 의학에서는 뇌졸증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stroke(뇌졸중 등의 발작) 혹은 Cerebral Vascular Accident(대뇌의 혈관상의 사고)를 해석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중풍의 발생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중풍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인구 자체는 그렇게 줄어들고 있지는 않다. 또한 아직 까지 전세계적으로 3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이며,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사망 원인중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풍은 뇌세포가 망가지는 병으로 한 번 손상된 뇌세포는 영구적으로 재생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현대 신경생리학의 변하지 않는 정설이다.
따라서 일단 중풍이 발병하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라고 어떤 형태로든 잘 치유되지 않을 후유증을 남기데 된다.
이러한 이유로 중풍은 어떠한 질환보다도 예방이 우선 되어야 하며 어느 정도 그것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다.
중풍 예방을 위해서는 중풍이 어떠한 사람들에게 잘 발생하였는가 등을 알아야 하는데 이러한 연구를 역학(疫學)이라고 한다. 역학적 연구를 통하여 알려진 중풍의 위험 요소들은 나이(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중풍의 과거력(중풍은 재발한다) 등과 같다.
이 중에서 나이와 중풍 과거력은 인위적으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고혈압의 경우, 확장기 혈압이 70-110㎜Hg에서 5㎜Hg 높아질 때마다 발병 위험은 50%씩 증가하며, 이완기 혈압을 단지 6㎜Hg 정도만 낮추더라도 2-3년 후에 중풍의 위험은 1/4로 떨어진다.
당뇨는 고혈압과는 독립적으로 중풍의 위험을 3배 가량 증가시킨다.
심장병에 있어 류마티성 심장판막 질환과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이 같이 있는 경우 중풍의 위험은 17배 높아진다.
따라서 위와 같은 고혈압, 당뇨, 심질환 등을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한다면 중풍의 위험은 그 만큼 줄어들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풍의 위험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이와 함께 혈액 검사를 병행한다면 한 층 더 그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황의 주성분은 유황으로, 정제되지 않은 유황 중에는 철분, 석회, 비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황의 성질은 따뜻(溫)하며, 맛이 달고(味甘) 약간의 독(少毒)을 갖고 있다.
유황은
첫째, 해독살충(解毒殺蟲)의 성질이 있어 피부병에 외용하면 가려움증을 멎게 하는 등 각종 피부 질환에 사용 할 수 있다.
둘째, 장양보신(壯陽補身)의 효과가 있는데 유황을 내복하면 주로 성기능 감퇴에서 오는 빈뇨(頻尿) 및 무릎과 허리가 차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만성 기관지염으로 인해 기침이 잘 멎지 않는 증상도 치료한다.
셋째, 윤장통변(潤腸通便)의 효과가 있어 극히 미량의 유황을 내복하면 장벽을 자극하여 장연동을 촉진함으로 변비에 사용하면 완화효과를 얻는다.
그러나 유황은 독이 있으므로 내복시에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런 유황의 독을 없애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수치 혹은 법제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유황의 수치법으로는 유황을 두부와 함께 끓이는 방법 등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유황을 마음 놓고 쓰지는 못하고 있다.
어혈제거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유황오리
이러한 유황의 새로운 수치법을 고안하여 현재의 유황 오리를 만들어 내신 분이 인산 김일훈 선생이시다.
오리를 통한 유황의 수치는 실로 절묘하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그것은 오리의 찬 성질과 유황이 따뜻한 성질이 잘 어우러져 음과 양의 기운이 잘 조화되었기 때문이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사고의 전환을 통한 수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생각된다.
수치는 원래의 약성을 변화시키거나 독성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한의학에서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항암제로 많은 논란이 되었던 천지산은 사실은 비소가 주성분이었음을 개발자가 밝히고 있다. 비소는 쥐약으로 쓰이는 강력한 독극물로 이러한 독극물이 항암제로 사용될 수 있었던 것은 개발자만이 알고 있는 수치라는 과정에 있다.
유황 역시 오리를 통한 새로운 수치법으로 인해 부담감 없이 널리 사용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많은 분들이 유황오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유황오리가 왜, 어떻게 좋은 가는 대부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제 유황오리의 중풍 예방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유황오리로 혈액 개선시키면 중풍 예방할 수 있어
많은 한의사들이 중풍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으며, 생혈액 검사에서 발견되는 중풍의 위험요소인 플라그나 혈소판 응집, 카이로스를 어떻게 제거 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던 중 제데로 키운 2년생 유황오리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사실 유황오리가 의학적으로 어떠한 효능이 있는가를 검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의학적으로 어떠한 효능이 있다라고 말하려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검증을 거쳐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실험군과 대조군 등의 연구가 있어야 되고 개원의로서 이러한 연구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수많은 생혈액 검사를 통해서 유황오리의 효능을 개인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 혈액중의 중풍 위험요소라고 알려진 플라그 등의 위험 인자가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수많은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등의 환우분께 2년생 유황오리를 드시게 하여 중풍을 예방하고 혈액을 깨끗이 하는데 유황오리가 유용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다.
특히 중풍은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을 치료하여야 한다.
또한 평소 혈액 검사를 통하여 중풍의 위험을 알리는 플라그, 혈소판 집괴, 카이로스 등의 소견이 관찰된다면, 2년생 유황오리요법을 통하여 혈액을 개선시켜 사전에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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