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출 낀 집 들어가야 하나? 불가피하게 들어간다면 …

 

대출 낀 집 들어가야 하나? 불가피하게 들어간다면 …

대출이 많이 낀 주택의 경우 세입자들이 위험부담으로 계약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향후 집주인의 상황이 나빠져 경매로 넘어가면 자칫 전세 보증금의 일부나 전부를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 대출이 많은 전셋집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근저당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임차보증금의 금액이 아파트는 70%, 다가구·연립·단독은 60% 이하면 경매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합계액이 넘는다면 다른 전셋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안병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