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오르는 속도의 종류.
땅은 속도에 예민한 재화이다.
'시간 = 속도' 이니라.
속도전, 속도와의 전쟁을 지속적으로 치를 태세이다.
그 속도 안은 다양하지 않는 가운데 결코, 화려하지 않다.
급등과 속등(계속 꾸준히 지속적으로 오르는 행태)이 전부이다.
일단, 하락을 제외하면 말이다.
인간은,
갑자기 한꺼번에 소나기 밥 먹듯
급등하는 땅을 선호한다.
위험하다.
왜 위험하다는 걸까?
마치, 강수량이 오버되는 경우와 같으니 그런 거다.
지난해 여름에 어느 한 지역의 하루 강수량이
그 지역의 3개월분 강우량을 보인바 있다.
땅 상승의 경우도 색깔만 다를 뿐 본성과 본질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음이라.
10년치 땅값이 하루 만에 올랐다면 아주 위험하기 그지 없느니라.
약방의 감초격으로 투기꾼과 기획부동산이 먹잇감을 노린다.
똥 묻은 하이에나의 모습을 여지없이, 여과없이 보이며
부동산 부자를 열망하는 개미들을 모집해 사기치고 종적을 감춘다.
위험률, 리스크 줄이고자 노력을 한 번 정도 하고자 한다면
꾸준히 오르는 땅을 내 심장의 반석 위에 올려놓는다.
속등하는 땅이 좋잖은가.
땅값 오르는 속도의 종류
1. 1년 동안 꾸준히 오르는 땅.
한 달에 평당(3.3제곱미터) 1,000원 오르는 땅은
1년 후면 평당 12,000원 오른 땅이니라.
그러나 이 가격형태가 지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결과물은 무의미하다.
2. 10년간 미동조차 않다가 하루새 2배 이상 급등한 땅.
위험에 노출되어진 모양새이다.
3. 10년간 꾸준히 속등하는 경우.
1년에 평당 1만원 오른 땅.
10년간 평당 12만원 오르는 경우겠으나
꼭 유지되지 않는다.
4. 10년간 계속 꾸준히 오른다.
1년에 평당 10만원씩 10년간 오른다.
10년만에 평당 120만원의 결과물을 본다.
오차(+-)가 있을지언정 리스크는 안 크니라.
이러한 경우의 수가 괜찮은 수라고 인지되어진다.
사고율(리스크)은 속도와 연관지어진다.
오르는 속도가 만약, 시속 140Km라면
사고확률은 높을수밖에 없다.
반대로, 저속을 유지,
시속 60Km 등의 경제속도를 유지한다면
리스크는 최소화 될 수밖에 없느니라.
급등요소와 속등의 요소는 분명, 존재할 터
거시적인 개발현황(예. 국책사업)에 의해
대형 거품이 대거 형성된다.
저속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다.
미시적, 가시적인 현황이 이에 해당된다.
예를 들자면, 전용행위가 이에 포함된다.
시가형성의 모습으로 아주 보기 흉하지 않다.
결국은,
땅값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고 좋은건 아닌것.
지속적으로 꾸준한 형태의 오름세가
보기 좋고 행운도 안겨준다.
급등지역보다 속등지역을 눈여겨 보자.
생명력과 수명을 따진다.
장수하는 어르신의 식사습관서도 지혜를 모색하고자 한다.
소식을 속도를 줄여가며 하는 분이 장수하는 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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