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띄우는 묵상편지 -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 오늘의 말씀 ▶ ♥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신 7:12) ♥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 찬송 / 288 ♥ 본문 / 신명기 7:12~7:16 지금 기독교인들의 문제는,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들은 말 씀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 11: 28).” 말씀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들은 말씀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주어집니다. 어떤 복입니까? 첫째, 언약을 이루시는 복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12절).” 성경에 하나님의 약속은 셀 수 없을 만큼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러나 그 언약을 읽기만 할 뿐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언약을 성취하는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풍성케 하시는 복입니다.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13절).” 사랑하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생육하지 못함이 없게 하시고 만민보다 더하게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셋째, 질병을 막으시는 복입니다.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 지 않게 하시고(15절).” 모든 것이 복으로 주어졌더라도 질병으 로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무엇보다 질병의 문제를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질병을 우리에게서 멀리하신다고 약속하셨습 니다.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그 복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이 도리어 올무가 되지 않게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가나안의 부귀와 영화에 현혹되지 말라는 경계입니다. 하나님보다 복을 더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구합시다. 그러면 복은 덤으로 옵니다. 언약을 이루는 복, 풍성케 되는 복, 질병에서 놓임받는 복을 누립시다. 그러나 이 모든 복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올무 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언약을 이루는 복, 풍성함의 복, 신체와 영혼의 질병에서 놓임받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러나, 거저 주신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올무가 되지 않기를 또한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아름다운 자연 / 봄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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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중보기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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